이태원에 다녀왔어용 2011.02.24 요기는 어디일까용? 맞춰보아용~~~ 흔치않은 꼬불랑 글씨에 앗~~ 양고기까지.. 케밥도 보이고. 왠 무슬람 마트? 엥? 이번엔 물담배까지 있네~ 여기가 어딜까? 어딜까용? 네~~~~ 오늘 이태원에 나들이를 갔다. 따뜻한 봄날에 재윤이랑 같이.. 재윤이가 하도 나가놀자고 조르는 바람에 같이 다녀왔다..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2011.02.25
유아변기랑 책, 넘넘 고맙습니다. 네이버 모 지역 카페에서 모모님이 유아변기를 드림한다길래 냉큼 신청을 했다. 재윤이도 내년 이맘떄쯤이면 똥오줌을 가려야하니까.. ㅋㅋ 요 책들도 덤으로 선물주셨다. 아~~ 난 지금 넘넘 행복하다. 정말 재윤이가 좋아할만한 좋은 책들만 쏙쏙 뽑아주신거 같다. 변기와 책을 집으로 들고오는 내내 .. 수발's 다이어리/고맙습니다 2011.02.21
기탄 도서 분야별 독서차트 1000권 - <0 ~ 7세까지> 기탄교육에서 퍼왔다. 우연히 초딩 교과서을 본 적이 있따. 1학년 2학기 쓰기책과 수학책.. 그리고 3학년의 영어책. 많이 놀랐다 우리시대랑은 참 많이 다르다는걸~ 지나친 사교육과 선행교육이 좋지 않다는건 잘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정말 많은 것들을 알고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야할거같다란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북트리 2011.02.21
제 19회 코엑스 베이비 페어에 가다. 2011.02.17 재윤이 오랫만에 외출을 준비한다. 문화센터 수업을 제외하곤. 요즘 외출을 극 자제하고 있다. 1분이라도 더 열심히배밀이 연습하라는. 엄마의 깊은 뜻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짠~~ ^^ 엄마 나 준비 다 댔~~어용~~ 이모? 이모? 이쁜 옷 넘 감사해용.. 7호선을 타고 청담역에 내려 경기고를 지나 코엑..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2011.02.20
생선초밥.. 잘 먹겠습니다. ^^ 2011.02.14 발렌타인데이 ^^ 개심이가 퇴근함소 초밥을 사왓다. ㅋㅋㅋ 이게 얼마만에 보는 초밥인고~~~ 저녁을 먹은 상태지만 마눌을 향한 개심이의 따땃한 사랑만큼이나 열심히 먹어주었따. 음.. 역시나~~ 맛있었다. 개시미 .고맙습니다 ^^ 수발's 다이어리/고맙습니다 2011.02.20
서른 전엔 미처 몰랐던 것들 며칠동안 내내 우울했었다. 재윤이를 보면 웃어야지- 하면서도 재윤이가 잠깐이라도 딴 곳을 보면 난 우울해하였다. 이유는 나도 잘 몰랐다.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오늘에서야 생각해보니 내가 그동안 우울해했던건 이 책을 읽으면서부터인거같다. 김선경이란 사람이 쓴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북트리 2011.02.17
무교동 태화 낙지집 & 종로 영유아프라자 2011.02.11 재윤이와 광화문에 갔다. 우린 종로영유아프라자에서 장난감을 빌리기위해서다. 광화문 엘리베이터가 공사중이라 유모차를 갖고 간 나는 어쩔 수없이 세종대왕앞으로 갔다. 멀리 청와대도 보이고.. 세종대왕도 보이고. 다 보이네~ 오늘의 점심메뉴는 음냐~~ 이게 얼마만의 외식이던가? <<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2011.02.12
홍보의 여왕이 되었어용 ^^ 2011.02.08 택배아저씨가 겁없이 1층 계단에서부터 이수은씨~~~ 이수은씨~~~ 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모야? 착불인가? 내다보니.. 택배가 와있네~~ 네이버 맘스놀이터란 카페에서 홍보의 여왕이 되었다. 공동구매카페인데. 지난번에 구입한 치코 이유식마스터 후기를 올려주면 덧글이 많이 달린 순으로 3명.. 수발's 다이어리/고맙습니다 2011.02.09
독수리개심이발 안에 작은 재윤이발 2011.02.02 요것도 시댁에서 있었던 일이다. 개심인 재윤이를 잠시도 가만히 두질 않는다. 저 독수리같은 발꼬락으로 이쁘고 자그마한 재윤이 발꼬락을 확~~~ 잡아버렸다. 개심아... 근데 발등은 왜 저래? 혹시 담배빵?? 우웅? 우리개시미 담배 안 피는뎅.. 혹시 선배가? 우웅? 아니지. 개심이가 선배한테 당..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