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7년 10월 15일 스페인여행은 마지막으로 향해가고... 재윤인 열나고..아프고.. . 유모차도 읎고... 볼 건 많고..ㅠ.ㅠ. 책에서만 봐왔던.... 가우디건물 앞에선 감히..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종일 재윤인... 아빠 등에서.. 저리 업고 다녔따.. 개심이라 튼튼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여행이 ..

2019년 10월 14일 바르셀로나.거리를 걸어갑니다. 외국사람들은 왠지 모를 자유로움이 느겨진다.. 한국인과는 다른.. ...나만의 선입견일까? 저 사람들은 고민이 업슬까? 제 멀리... 또 하나의 가우디의 작품- 사그리다 파밀리아 대성당 무지한 내가 보기엔.. 옥수수 대성당..ㅋㅋㅋ 여행은 하..

2017년 10월14일 일찍이 숙소를 나왔따.. 오늘 우리가 갈 곳은 구엘공원 겨우 세수만 하고 나와.. 지하철을 타고... 언덕길을 올라간다... 입장료... ㅗ전 8시전에는공짜!!! 하지만. 우린 3분 늦었따...ㅠ.ㅠ. 현지 플라멩코 드레스 입고...빙의된 따님.. 가우디만의 공간... 반득반득한 여느 공원..

2017.10.13 우와~~바다다!!!!! 드디어 도찪!!!!!!! 시시시.....10월에... 지구 반대쪽에선... 이런 일도 일어난다는 사실에 깜놀.. 여긴 한여름.. 동해바다같다...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한 우린. ㅋㅋㅋ 따님은 얼핏 보면 비키니네... 용은 모래놀이 삼매경 중... 넌 또... 오늘 집에 안 가겠구나.....

2017.10.13 문화재 발굴현장같은 이 곳.. 유구를 잘 보존해 두었다. 이건 동소영을 막론하나비슷한가보다.. 한 눈에 따앗 알아 볼 수 있네.. 현장에서 나온 그릇들마저도.. 유모차가 없이 지친 두 아이들의 재충전을 위해 들린 공원 현지인처럼 시에스타를 노려본다.. 6살 용이만...ㅋㅋㅋ 하지..

2017. 10.13 여행이라는게 그렇다.. 오기전엔 설레는 마음... 막막한마음으로.... 평명적인 종이위에 사진만...지도만 주구장창 들여다보다가.. 막상 횬지에 도착함 사진 속 그것들이 뽕뽕 튀어나오더라 온전히 내것은 익숙한... 이 아아...ㅋㅋㅋ 주변은 시간여행을 온듯한... 바르셀로나.. 흔히..

2017.10.14 우와~~~~ 저 건물 좀 바바.. 엄청 높고... 엄천 신기하게 생겼다. 이게 바로 바르셀로나 대성당.. 주변에 엄청난 사람들 배경으로 사진찍어도 참 이쁘다.. 아니 내가 더 이쁘지만.... 이떄도 용인 항상 내 옆에... 용이 저떄 6살이였는데.. 지금은 9살... 이야.. 딸램이.. 아빠위에...ㅋㅋ..

2017.10.14 하늘이 이쁘니.. 걍 다니가만해도 기분이 좋드라.. 이 많은 사람들은 현지인? 관광객? 전용 리무진인 유모차가 없으니.. 쉴떄도 걍 길거리에 앉아.. 우아하게 쉬는구나...ㅋㅋㅋ 걍 한 폭의 그림 용이 머리에 저건 더듬이? 밥먹으러 온 식당. 복층으로 만들어진 붉은 저 느낌의 식당...

2017.10.14 바르셀로나... 또 길을 나서본다.. 오래된 천주교교회가 있어.. 들어가본다. 흠...죄다 스페인어.. 개만보면 만지는 용이.. 점저 대담해지는듯.. 용인 동물을 참 좋아한다. 줄서지 않아도 흔들그네 맘껏 타는구나.. 여긴 레이알광장 왕의 광장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또 다시 느끼게되..

2017.10.13 대략 창밖 풍경은 저런.... 내륙에서 바닷가로 가는길이라... 패키지의 달인 - 재윤인 저리 누워 잠을 청하고.. 렌페... 타자마자 이어폰도 주고...채녈 넘기면서 다양한 음악도 듣고.. 나름 서비스 좋았어용.. 바다가 보이는 걸보니.. 다 와가나보다.. 깨서 여행책자도 보고 이렇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