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해안가, 본주익 분수

2017.10.13

우와~~바다다!!!!!

드디어  도찪!!!!!!!

시시시.....10월에...

지구 반대쪽에선...

이런 일도 일어난다는 사실에 깜놀..

여긴 한여름.. 동해바다같다...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한 우린.

ㅋㅋㅋ

따님은 얼핏 보면 비키니네...

 

 

 용은 모래놀이 삼매경 중...

넌 또... 오늘 집에 안 가겠구나...-,-

 여러분...제가 도

 종일...  저리 놀다가 숙소에서 잠깐  휴식을 츃고..

드디어...

본주익분수..

개심이의  전 여친이라 부르는... 현아언니를 만나기로 한 날..

아빠 여자친구를 만나는데..

엄만 괜찮냐몬서 자꾸만 조심스레 물어보는 내 따님...

난 알아... 너네 아빠 맘 속엔.. 보드뿐인 란 걸..ㅋㅋㅋ

 

 와~~~근데...

여기가 생각했건 것보단  엄청 넓드라....

우리 만날  수 있을까?

-.-;;

 

 

 분수쇼가 시작되고...

사람들의 촬영도 시작되고...

다들 난리지만..

이 많은인파중에...

우린 운명처럼 만나야하는데...

아합...

로밍도 안 한 우린    우찌 연락할 길이 읍드라..

 결국...우린    못 만나고..

3인분으로 가쟈간 커다란 와인과 하몽은  우리둘이 콸라콸라...

 

 

 아웅~~~      이 저 머리스칼

ㅋㅋㅋ

우쨰 우쨰...     넘 이뻐...ㅋㅋㅋ

올해도 저리 묶어줄 수 있을까?

 TV 삼매경중인   우리 이쁜이들..

 오다가 마트에 들러  맥주를사왔으나..

-.-

다 무알콜....0,0%

캔  색 이쁘다고 덥썩 집지말고... 숫자 잘 보고 고르자...

역시...무식은    곧   용감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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