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7 스페인

[스페인여행]바르셀로나 남부해안가 나들이

수발공주 2019. 9. 17. 11:29

2017. 10.13


여행이라는게 그렇다..


오기전엔 설레는 마음... 막막한마음으로....


평명적인 종이위에 사진만...지도만 주구장창 들여다보다가..


막상   횬지에 도착함


사진 속   그것들이  뽕뽕  튀어나오더라


 

 온전히  내것은 익숙한... 이 아아...ㅋㅋㅋ

 주변은    시간여행을 온듯한... 바르셀로나..




흔히들 가우디가 먹여 살린다는 이 곳..


바르셀로나..


 

 어딜가나 현지인 같아보이는  이 분은   어떤 느낌일끼?



 니들은 무슨 생각 중?


여기가 어딘줄은  아니?


 재윤인 같은 반에  스페인에서 살다 온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네 고향을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우린  지금 바르셀로나 지도 남쪽 해안가쪽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에서 구경하기 힘든 남작 복숭아를 먹어가며..



 

 유모차대신 사자도 올라타보고....


걸어 걸어 도착한 해안가..



 

 이따시만한 물고기덕분에..


빵 엄청 기부하고...


그러고보니 우리나라강엔 저런 물고기가 잘 안 보이드라..


누가 다 잡아간걸까?




 

 

 수많은 요트와....


저 요트들은 다 누구걸까?


임자가 있을까?


한국에선 요트는 곧 부의 상징인데..


이 나란... 걍 서민용인가? ㅋㅋㅋ  엄청 많네.. 요트타고 물고기잡나?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