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13
여행이라는게 그렇다..
오기전엔 설레는 마음... 막막한마음으로....
평명적인 종이위에 사진만...지도만 주구장창 들여다보다가..
막상 횬지에 도착함
사진 속 그것들이 뽕뽕 튀어나오더라
온전히 내것은 익숙한... 이 아아...ㅋㅋㅋ
주변은 시간여행을 온듯한... 바르셀로나..
흔히들 가우디가 먹여 살린다는 이 곳..
바르셀로나..
어딜가나 현지인 같아보이는 이 분은 어떤 느낌일끼?
니들은 무슨 생각 중?
여기가 어딘줄은 아니?
재윤인 같은 반에 스페인에서 살다 온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네 고향을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우린 지금 바르셀로나 지도 남쪽 해안가쪽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에서 구경하기 힘든 남작 복숭아를 먹어가며..
유모차대신 사자도 올라타보고....
걸어 걸어 도착한 해안가..
이따시만한 물고기덕분에..
빵 엄청 기부하고...
그러고보니 우리나라강엔 저런 물고기가 잘 안 보이드라..
누가 다 잡아간걸까?
수많은 요트와....
저 요트들은 다 누구걸까?
임자가 있을까?
한국에선 요트는 곧 부의 상징인데..
이 나란... 걍 서민용인가? ㅋㅋㅋ 엄청 많네.. 요트타고 물고기잡나?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떠난다..
ㅡ
'발자국 찍기 > 2017 스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여행]해안가, 본주익 분수 (0) | 2019.09.17 |
---|---|
[스페인여행] 바르셀로나 남족해안가 거닐기 (0) | 2019.09.17 |
[스페인여행]바르셀로나 대성당,카탈루냐광장 (1) | 2019.01.18 |
[스페인여행]점심식사, 플라멩코 드레스 겟 (0) | 2019.01.18 |
[스페인여행]바르셀로나- 레이알광장, 가우디 가로등 (0) |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