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7 스페인

[스페인여행]점심식사, 플라멩코 드레스 겟

수발공주 2019. 1. 18. 13:23


2017.10.14



하늘이 이쁘니.. 걍 다니가만해도  기분이 좋드라..

이 많은 사람들은 현지인? 관광객?




 

 

 전용 리무진인  유모차가 없으니..


쉴떄도 걍 길거리에 앉아.. 우아하게 쉬는구나...ㅋㅋㅋ


걍  한 폭의 그림


용이 머리에 저건 더듬이?



  밥먹으러 온 식당.


복층으로 만들어진 붉은 저 느낌의 식당.


여행다니다봄 한끼 식사- 식당 고르기도 쉽지 않드라-.-;;


 주로 이 님의   본능에 의해 결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한 10년가까이 다님서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식당도 있드라.


일명 추억 속에 식당..- 살아서 한 번 더 가 볼 수있을까? 란 생각이 드는 몇몇 식당들


음...   이스탄불 그 식당,  프라하 그 아저씬   잘 상고 있겠지? 우웅?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나름 신경써서 고른 메뉴들인데..


역시나 우리 애들은 잘 먹는다..


못 먹는게 없으...


 동네 ㄱㅐ란개는 다 만지고 다니는 더듬이 아들


알간? 스페인에서 개한테 물려죽는 애들이 한 해에 몇 명인지...


저바.. 겁많고 몸사리는 누난 걍 구경만....ㅋㅋㅋ


 왕~~ 드디어 겟!!!


여행와서 남는 건  사진..


하지만 애들은 사진도 별...-.- 야네는 몬가 사줘야하는..


딴따라 따님이 처음부터 눈독 들이던...플레멩코 드레스


스페인!! 평!~~ 생 기억하겠구나.



 여긴 바르셀로나대성당


저 손바닥에 내 손이 맞음 소원이 이루어지라라~~~~


어!! 재윤인 안 맞네...


 

 오~~ ㄱㅐ심이 소원은 무엇???




 

 두리번 두리번..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느끼고 가길 바란다..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