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7 스페인

[스페인 여행] 반갑다! 바르셀로나

수발공주 2019. 1. 18. 12:11


2017.10.13





대략 창밖 풍경은 저런....


내륙에서 바닷가로 가는길이라...



 

 패키지의 달인 - 재윤인 저리 누워 잠을 청하고..


렌페... 타자마자 이어폰도 주고...채녈 넘기면서 다양한  음악도 듣고..


나름 서비스 좋았어용..




 바다가 보이는 걸보니.. 다 와가나보다..


 

 깨서 여행책자도 보고


이렇게 4시간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도착했드랬죠..


그래도 버스보단 렌페가 빨라용..^^



 책에서만 봤던  가우디의 도시...


가우디가 먹여살리는 도시


가우디한테 아들이 있담... 평~생 놀고 먹어도 될..ㅋㅋㅋ


난 왜 이런 생각만...-.-;;



 바르셀로나는 미끄럼틀도 멋지다고...ㅋㅋㅋ


아무런 상관없는... 가우디랑 막 연관시키면서...


일단  STOP!!!



 

 




조금 무섭대더니..


잘 놀더라...


그런거지.. 인생은 그런거...


하다봄 되드라...^^:;




 바로옆엔 저런해안가에..분수도있고.....


첫이미지가  좋았던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랑은   분위기가 다르구나..



 

 

 

 

 역근처  식당에서  저녁을먹고..


용이가 좋아하는.. 빠에야랑   맥주..


저 빨간 병뚜껑...한국에 서 보니 넘 반갑드라...



스페인의 추억..

바르셀로나의 추억..


빨간 병뚜껑..^^


 

 마트에 가서 먹을거리 사고...


바르셀로나에서  첫밤을...^^





2017.10.14


다음 날 아침...

 

 

 

 놀이터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유모차 없이...

6살, 8살   두 아이와 함께.. 종일 돌아다니는거..  


생각만큼 쉽진 않앗지만..


ㅋㅋㅋ  


체력좋은 개심이가 있으니... 안고 업고..


우찌우찌..  여기까지 왔구나..


그너저나... 내 유모차는 어디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