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YWCA 호텔 추천... 그리고 비행기타고 호치민으로 고고!!!! 2013.08.21 사랑하는 사람들의 뒷모습이요.. 참 고마운 사람들.. 제 옆에서 함ㄲ 숨쉬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들. 개심이... 재윤이.. 재용이. 시드니 물가 아시죠? 정말 비싸용.. 서울의 2.5배 정도로 생각하삼... 될란가용? 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행기값.. 그리고 숙박비. ..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9.17
[호주여행] 블루마운틴에 다녀왔어요 III 2013.08.21 하늘빛이 참 이뻐용. 높은 빌딩이 아니라.. 저런 낮은 집.. 잔원주택 같은 곳에서 암 걱정읍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용? 시드니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이민오시는 분들이 많더더니.. 버스 안에서 만난 멋쟁이 한국 할머니 두 분이 재윤이에게 떡을 선물 주셨답니다.. 그 덕분에 냠냠 ..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9.17
[호주여행]블루 마운틴에 다녀왔어요 II 2013.08.21 탁 트인 곳이라서일까용? 추운 바람이 엄청 분날.. 아들은 캐리어에서 바들바들.. 그림자가 왜 생갈까 한참을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구름 그림자에요.. 오길 잘 했따는 생각이 들어용.. 그쵸.. 시드니까지 왔으면 블루 마운틴은 꼮가보세용. 패키지말고.. 알아서 자유롭게.. 훨..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8.21
[호주여행] 블루 마운틴 다녀왔어요 2013. 08.21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일찍 먹고... 센트랄 역으로 왔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ㅋㅋㅋ 두 녀석을 데리고 용기를 내어.. 외곽으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바로 .blue mountain으로 갑니다. 뒤에 보이는 저 녀석을 타고 한시간 남짓 달려갑니다. 당일 왕복티켓값이 을마안해용 그래서..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8.21
[호주여행] 호주산 스테이크 맛있어요. 2013. 08.20 10개월 재용이 덕분에.. 여행기간나내 외곽으로 나가지 않았답니다. 멀리 이곳까지 와서... 아이가 아프면 정말 안습이죠.. 그래서 시드니 시내에서만 있었어용.. 마치 현지인처럼.. 시드니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답니다.. 가운데 줄이라고 그었으면 하는 맘이 드는 횡단보도.. 친절..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8.21
[호주여행] 여행이 주는 여유가 이런걸까용? 2013. 08.20 또 이 곳.. 달링하버.. 마치 서울의 뚝섬 유원지 같은 곳.. 사실.. 그 곳보다 좀 더 나은 곳. 평일 오후 멋진 음악을 선물해줏니 고마운 분들. 앙~~ 19개월 재용인 이유시 먹는 중이용. 재윤인 왜 저럴까용? 기억이 가물가물.. 빙글빙글 돌아 들어가는 이 곳... 가운데에 앉아 사랑고백..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8.21
[호주여행]마치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2013. 08.20 새로운 아침... ^^ 따사로운 햇살을 뒤로 하고 거닐고 있는 이쁜 저 아가씨 뒤엔 파파라치??? 마치 등산하는 거처럼.. 나뭇가지를 지팡이 삼아.. 평지를 걷고 있는 나의 아바타.. ㅋㅋㅋ 센트랄 역에 왔어용. 낼 스케줄은 외곽으로 나갈 예정이라서용.. 무대포정신의 개심이랑 살다..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8.21
[호주여행] 스테이크 썰어.. 달밤에 체조하기 2013. 08.19 타롱가주에서 기념으로 사준 색연필..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어렸을떄 울 아부지가 사준 저런거 있었는뎅.. ㅋㅋㅋ 역시나 추억이랑 선물은 남아용.. 요즘도 곧잘 갖고 논답니다. 해질 무렵.. 좁은 골못길.. 파란 조명이 참 이뻐용.. 평상시엔 저렇게 찍어볼 여유.. 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20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