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행복합니다. 지난 월요일.. 24일날. 개심이가 선물을 주었습니다. 신세계상품권 6만원권.. 전 마구마구 행복했드랍니다.. 그리고 며칠 후... 바로 어제.. 개심이가 또 선물을 주었습니다. 파카클라스 원형반찬통 6개.. 상품권의 약빨이 떨어져갈즈음, 다시 수발공주를 찾아온 저 선물들.. 저 다시 마구마구 행복해졌습.. 수발's 다이어리/고맙습니다 2011.01.28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용 2011.01.25 근 3주만에 종로에 가는 길이다. 재윤이한테 며칠 전부터 엄마. 25일날 종로갈거야. 같이가자. ^^ 노래를 부르다가...ㅋㅋ 드디어 출발~~ 5허선 지하철에서 우연히 옆에 앉게 된 할머니가 말을 건다.. 그 할머니 말씀인즉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결론은 내 얼굴을 보니 가진 것도 많고 복이 참 많은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2011.01.27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노경선 지음 제목부터가 무언가 나랑 공감대를 형성할 수있을거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그래서 덥썩 두 손에 쥐어든 책.... 역시나 소아정신과 의사 노경선님이 집필한 책이다. ---------------------------------------------------------------------------------------------------------------- << 부모의 사랑 표현법 - 민감하게, 행동으로, 한..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북트리 2011.01.23
현우엄마가 선물을 주었어용 재윤이의 배꼽친구 중 박현우란 아이가 있다. 그의엄마는 혜진이다. 혜진씨는 재주가 참 많다. 일단. 음식을 뚝딱 뚝딱 잘 만든다. 또 하나 참 착하다. 가끔은 내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참 착하다. 그리구 손재주가 많다. 그녀가 만들어준 카드이다. 직접.. 손수 만들었다고 한다. 노란색은 앞면/ 빨강.. 수발's 다이어리/고맙습니다 2011.01.22
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10계명 1.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2.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3. 때로는 손해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4.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라 5.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6. 세심하게 점검하여 질책하고 조언하라 7. 아버지가 자녀교육의 '메니저'로 직접 나서라 8. 최..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북트리 2011.01.21
중곡 제일 시장을 소개합니다. 2011.01.19 오후 3시경.. 재윤이랑 나들이를 간다.. 수발 : 재윤아~~~~ 어디있니? 재윤이 이쁜 코 밖에 안 보이네. 재윤 : 웅? 엄마, 나 찾았어용.. 엄마 전 나오면 넘넘 조아용. 그래서 아빠가 맨날 집에 안 있고 나가노는건가봐용 수발 : ....... 겨울 하늘.. 참 파랗고 이쁘다.. 재윤이와 내가 간 곳은 바로 이곳!..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20
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용 2011.01.18 꽃순이네 집에 멋진 택배아저씨가 왔다.. 택배요~~~ 수발 : 문앞에 놓고 가세용 택배아저씨 : 누나. 내 범인데... 이렇게.. 택배 아저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넓고 넓은 하늘 아래 딸랑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 바로 박여사의 사랑하는 아들 ㅋㅋㅋ 근데 어쩌냥? 오늘 누님이 병원가는 날인뎅..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19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 개심이가 참 좋은 책을 빌려왔다. 또 프뢰벨 언니가 추천해준 책이기도 하지만. 읽는 내내 책 내용을 모조리 내 머리속에 저정하고싶었던 책이다.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다. 평생 살아가면서 기억하자 ^^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북트리 2011.01.16
엎드려 자기 시작했다. 예전에 개심이가 그랬다. 재윤인 자길 닮아 잠버릇도 좋다공~^^;; 다른 아기들처럼 엎드려자지도않공. 바둥거리지도 않는다고~~~ 그렇다. 그동안 재윤인 자기 잘자리에 딱~ 눕혀놓으면 고대로 만세만 하고 잠들었드랬다. 그렇게 아빠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나의 꽃순이가 ... 오늘 처음으로 엎어져 잠들..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16
바닥으로 내려오다 2011.01.14 우리는 개심이와 나 사이에 재윤이가 잔다.. 오래된 빌리인지라.. 원래는 재윤이는 아기침대에 따로 재우다가 겨울이 되어 찬 바람이 부니.. 우리만 따뜻한 돌침대위에서 자고 재윤이만 찬 바닥에 재울려니 미안해서.. 셋이 같이 자게 되엇다. 그런데..그런데 말이다.. 이 녀석이. 3일 전부터 침..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