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아기는 생후 6개월가량이 되면 엎드려 배를 밀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리고 10개월이 되면 두 손과 두 발을 이용하여 긴다. 이 단계가 지나 보통 1년 반정도가 되면 아이는 스스로 걷기 시작한다. 아기가 이러하나 신체적 발달 단계를 거치는 것은 바로 뇌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6세 가..

짜안~~~ 이게 모게? 치코 이유식마스터~ 재윤이 이유식 만느는거 힘들옹. 그래서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어에서 걍 질러버렸다. 거금 15만원.ㅋㅋㅋ 이제 재윤이 이유식 맛있게. 그리고 영양손실없게.. 또 쉽게~~ 만들 수 있따. 지금은 주방에서 세척중이다. 좀따가 재윤이 소고기이유식만들어줘야징 재윤..

2011.01.08 한겨울 주말 저녁..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울이 되면.. 개심인 항상. 사람이 밥을 먹듯이. 너무나 당연하게 주말마다 스키장으로 간다. 아니 주중에도 가끔은 휴가내고.. 스키장으로 간다. 물론 재윤이가 태어나기 전에.. 나도. 그런 개심이를 따라서 같이 다녔었다. 나.. 흠흠.. 이래봐도 스..

2011.01.07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문구사를 돌아다녔다. 얇팍한 스티로폼사려고.. 내가 사려고하는 스티로폼은 1mm 정도의 두께이다. 결국엔 알파문구에서 장당 11백원씩 3장 구입 ^^ 집으로와서 작업 준비중 조리원에서 알게된 아가월드 언니가 오랫만에 방문해서 재윤이 선물이라면서 주고간 ..

내가 왜 이럴까? 갑자기 답답해지는 이유는몰까? 내가 왜 이럴까? 갑자기 내가 또 왜 이럴까? 답답해..

2011.01.06 내 전화기는 스마트 폰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이 없다.. 그 중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요고 ^^ 셀프 꾸미기 기능.. 자동설정을 해놓으니.. 내 얼굴에 동물마스크가 확~~~~ 변신 전..^^ 원숭이~~~ 길다랗고 맛있는 바나나를 맘껏 먹을 수 있는 원숭이 꿱~~~ 뒤뚱 뒤뚱 ..

나.. 신년초부터 악몽에 시달리더니. 이제서야 맘의 평화를 찾은 듯하다.. 나.. 넘넘 갖고싶은게 생겼다. 피셔 놀이방매트 = 사파리. 나 요고 기봉쓰 집에 가서 깔린걸 본 순간부터 내 맑고 영롱한 눈알에서 하트가 뽕뽕 나오더니.. 며칠 아니 한 달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넹. 그래. 결심했옹. 하고 쇼핑..

2011.01.04 룰루랄라~~~~ 나 오늘 요거 먹고왔다. ^^ 모 먹을까? 맞쳐봐봐. 흠흠.. 오늘은 < 왕.. 돌.. 잠..> 에 다녀왔다. 위치는 광화문역 1번출구랑 경복국역 사이에 있다. 지나다보면 저렇게.. 긴 간판이 있다.. 거기가 왕돌잠이다. 음.. 예약도 안 했느뎅. 내가 올줄 알고 계셨나? 얌전히 자리셋팅까지 끝..

2011.01.03 개심이가 현관문으로 들어옴서 활~ 짝 웃는다.. 그럼서 한 마디 던진다.. 마누라~~ 선~~물 ^^ 원래.. 나란 인간은 우리 엄마 뱃속에 있을떄부터 뇌물에 약하다. 원래 내 꿈은 고위직 비리 공무원이 되는거였다. 그래서 내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말했다 누난.... 분명 뇌물 받아서 짤릴거야.-.-; 젠장~..

2011.01.01 오후에 집에서 찍은 가족사진.. 결혼하면서부터 개심이가 노래를 부른... 해마다 1월1일 되면 가족사진을 찍을테야~~~ 룰루랄라~~~ 그래서 저녁때 찍었다. 우웁~ 나. ㅜ.ㅜ 절망. 화장이라도 하고 찍을걸~~` 또또,,, 재윤이 갖고 장난치느라 신난 개시미.. 저 표정봐라.. 저저.. ㅋㅋ 유난히 뾰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