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2
요것도 시댁에서 있었던 일이다.
개심인 재윤이를 잠시도 가만히 두질 않는다.
저 독수리같은 발꼬락으로
이쁘고 자그마한 재윤이 발꼬락을
확~~~
잡아버렸다.
개심아... 근데 발등은 왜 저래? 혹시 담배빵?? 우웅?
우리개시미 담배 안 피는뎅.. 혹시 선배가? 우웅?
아니지. 개심이가 선배한테 당하고 있을리없느뎅.. 혹시 문신?우웅?
아니지... 문신을 등에다하지 발등에는 잘 안 하는뎅.. 혹시 ??
저거 모니?
모 묻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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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재윤아.
이제 니가 아빠한테 적응해라..
스키장에 눈 녹고있어..
눈 녹음 아빠갈데 없는거 알지?
이제 우린 주말에도 종일 셋이 함께하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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