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3.12.24 감기로 병원들렀다 재윤이데리러갛더니 ㅎㅎ 혼자 남아있었다고 왜 늦었냐고 난리부르스 집에와선 본인이 직접고른 케익보고 급화색 두녀석 데리고 사진 이쁘게 찍긴 참 힘든 일이네요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담주 이시간임 개심이 집에와있겠죠?

2013.12.17 ㅎㅎ 제가 또 감기에 걸렸어요 귀도아프고 코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ㅡ.ㅡ 목소리도 이상하고... 오늘은 그래도 저 비바펜덕분에 제가 좀 편하네요 재윤이 혼자 펜 찍어가여 영어책읽어용 ㅎㅎ 넘편하고 좋은거 있죠? 저러고 혼자서 서른권은 보네용 덕분에 제 목이 쉬었..

2013.12.03 ㅠㅠ 대기도 안되었답니다 ㅎ 142번은 두번이나 불리던데... 거기서 앞에 ㅣ만 떼어냄되는데 결국 재윤인 들판이아닌 산으로 가야하나바용 아차산 영화사로..

2013.12 .03 개심인 몽고로 떠나버리고 재용인 잠들었고 ㅎㅎ 전 조금있다가 재윤이 유치원 추첨하러가요 지난 일년 열심히 어린이집을다녀준 나의 아바타 내년엔 좀더 맘껏 뛰어놀수있도록 어린이회관유치원에보내고싶어서용 ㅋ 물론 오늘 당첨이 되어야 가능하겠죠? ㅎ 신의 손..

2013 .08.31 병원에서 근무했던 제가 ... 병원을 좋아하는 제가... 병원을 관둔지 3년만에 건강검진을 하기위해 병원을 다녀왔어요 꼭 고향에 가는 기분 친한 친구가 밥사준대서 놀러가는기분으로 룰루랄라! 두 꼬맹이녀석들깰세라 일찍 출발했죠 하지만 벌써많은 사람들이 ... 아 다..

2013.09.13 다음 주가 추석.. 즐거우신가용? 평상시 저같음...ㅋㅋ 완전 신났을텐데.. 엄마, 아빠한테 간다고 신났을텐데.. 아놔.. 이번 추석은 안습... ㅠ.ㅠ 출장 가서 혼자 신나게 놀고있을 개심이.. 니나 좋지.. 난... 집에서 두 녀석 데리고 전쟁.. 가득이나 추석까지 껴서... 심란합니다.. 잠수..

2013.08.30 다들 잘 들 지내시나용? 비록 댓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꾸준히 이 곳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ㅋㅋㅋㅋ 전 다 알고있어요..다만 말을 안 할뿐!!!! 요즘 두 녀석을 이쁜 사진 올리느라.. 막상 제 이야기는 할 여유가 없었는둣해용. 전 지난 주에 무사히 시드니여행 잘 다녀왔구용.. ..

2013.07.20 깊어만 가는 여름 날.. 매일 내리는 비님 덕분에... 허!! 정말 후덥지근해용.. 3층 빌라.. 살기 힘드네용.. 그러던 찰라... 재윤이 어린이집 친구한테서 구입한 강원도 옥수수 50개.. 느즈막히 토요일 오후에 배달되었네용.. 음냐.. 1년에 한 번만 사용하는 커다란 찜통에다가 두 번에 ..

2013.07.03 느닷없이 싱가포르 출장을 가야한대용.. 개심이가용~~ 아주 요즘 비행기 타는데 맛들인 아저씨죠? 흠... 이번엔 가서 언제올지 모른다는 말로.. 절 협박하기 시작했답니다.. 3개월이 될지.. 6개월이 될지.. 모른다구용...흠-.-;; 재윤인 아주 쿨~~ 하게 "잘 갔따와..." 그러네용.. 수요일 ..

2013.06.23 어제 미국에서 돌아온 개심이.. 별 선물은 기대하지 않았어요.. 괜히 기대했다간. 오히려 맘만 상하고 눈물만 나고.-.-;; 걍 필요한거 있음 제 돈내고 사고 먹고 싶은거 있음 제 돈내거 먹고.. 갖고 싶은거 있음 제 돈내고 갖으면 되거든용.. ㅋㅋㅋ 그런 개심이 가방에서 나온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