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30
다들 잘 들 지내시나용?
비록 댓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꾸준히 이 곳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ㅋㅋㅋㅋ
전 다 알고있어요..다만 말을 안 할뿐!!!!
요즘 두 녀석을 이쁜 사진 올리느라..
막상 제 이야기는 할 여유가 없었는둣해용.
전 지난 주에 무사히 시드니여행 잘 다녀왔구용..
ㅋㅋㅋ
그리고 요즘엔 재윤이 잔소리들으면..
엄마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재용이 걸음마 연습시키며..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답니다..
하루 24시간 중 유일한 제 시간 - 재용이가 낮잠자는 두 시간정도..
이 짧은 시간동안 반찬도 만들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쇼핑도 해야하고,, 씻기도 해야하구용..
참 할게 많아용.
그리고나서 온종일 오전에는 재용이랑 블라블라.
오후에 재윤이가 집에 돌아옴 재윤이랑 블라블라..
그러고 있답니다.
^^
금새 커버리는 아이들들 위해.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더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 노력하는 과정.. 하나하나 블로그에 담고싶지만.. 그럴 맘은 굴뚝이지만..
음냐.. 저 두시간동안 불가능하겠죵?
아시죠?
전 절대 두 녀석에게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하진 않아용..
다만 모든 것들을 놀이로서 다가간답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자연스럽게 익힐 수잇꼐용..
그러다봄... 자연스레 스스로 즐기게 되리라 믿어요
아~~ 또 아이들 얘기를 해버렸네용.
ㅋㅋㅋ
전 그렇게 살고있어요..
이제 여름도 막바지에 온거같고..
ㅋㅋㅋ 가을이되면.. 무언가 좋을 일이 또 생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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