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8.31
병원에서 근무했던 제가 ...
병원을 좋아하는 제가...
병원을 관둔지 3년만에 건강검진을 하기위해 병원을 다녀왔어요
꼭 고향에 가는 기분
친한 친구가 밥사준대서 놀러가는기분으로 룰루랄라!
두 꼬맹이녀석들깰세라 일찍 출발했죠
하지만 벌써많은 사람들이 ...
아 다른건 다할만한데
내시경 ㅜㅜ
수면이 아닌 일반내시경 ㅡ.ㅡ
물론 난생 처음이였죠 ㅋ ㅋ
죽을뻔했어용
바보되서 침질질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상황
무사히 끝낳답니다
사실 전 제가 집에서 살림하리라곤 ㅣ초도생각햐본적읍었는데..
전 당연히 병원근무함서 정년을채우며 우아하게
살아가리라 생각했엏는데 ㅋㅋ
참 인생 한방인거같아용^^
2013 09 13
그리고 오늘에서야 결과지를받았답니다
역시나 지적질 엄청당한 결과지 ㅡ.ㅡ
건강하게
오래오래 두녀석들과 개심이와 살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건강검진 열심히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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