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4.07.28 중복이야기.. 우리들의 전쟁같은 삶 개심가출후 40여일.. 전 15년전 아리따운 S라인으로 돌아왔고 피부는 인도스탈ㅜㅜ 두 녀석들과함께 먹는 세끼집밥이 지겨워서 양자강으로 출동 탕슉이랑 짜장하나세트 ㅋㅋㅋ 재용인 마치 굶겨놓은거마냥 흡입하네용 아행 두녀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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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내일은 제 생일아랍니다. 6.25 그리고 그 다음 날은 재윤이 생일... 사실.... 재윤이가 태어나고나서부턴 이 녀석 생일 준비에 바쁜지라 제 생일은 그냥 넘어갈 때가 더 많구용..-.-;; (그래두 안 겹친게 어디냐며.. 위안삼고있어요...ㅠ.ㅠ) 달력에 표시된 동그라미 안에 숫자. 25만 나옴..

2014.06.03 유치원에서 미술활동한 작품들 들고와서 엄마줄려고 이쁘게만들었다고 내미는 사랑하는 아바타 ㄱㅋ 종일 비도 오고 집에 있으니 저역시 그녀를위한 선물을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만든 은물꽃 맘같아선 마주앉아 같이함 좋으련만...ㅋㅋ 비오는 화욜 ..

2014.05.08 어버이날 전날부터 고무장갑선물로 주겠노라고 노랠부르길래 무슨 소린가 했더니... ㅋㅋ 이날이 되어서야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유치원에서 직접 이쁘게 그림그려놓은 고무장갑! 엄마 생각하며 ...이쁘게 꾸몄으니 잘쓰라는 인사와함께 근데 ... 전 이 고무장갑보고 배..

2014.04.11 몇년동안 여름휴가지 결정은 번개불에 콩볶아먹듯 급 히 정해서 휘리릭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이미결정 뱅기티켓까지 다 결제해버렸네용 ㅎㅎ 8월말... 또 한 번 남반구로 넘어갑니다 휘릭~ 그 전에 제가 마무리해야할일 인터넷면세점가서 열씸 쇼핑하기 특가노리기 ㅎㅎ ..

2014.04..04 개심이네 학교의 좋은 점 하나! 생일케이크를 보내준답니다 작년까진 와인도 같이 주었는데 올해는 케이크의 가격을 더올리고... 대신 와인없이 케이크만 준대요 브랜드는 비싼 제과점인데 ㅋㅋ 전 갠적으로 와인이 아쉽네요 케이크... 금가루가 있어요 일명 금가루뿌린 ..

2014.04.02 개심 생일 전날 워커힐호텔근처로 야간벚콫구경 다녀왔답니다 에전엔 작은 축제분위기로...맥주도팔고 이쁘게 조명도 설치되어있었는데... 웽미 .... 읍어요 꽃은 있으나 조명이 없어서 캄캄해요, ㅎㅎ 그덕에 호털 실내에서 놀다 왔답니다.

2014.03.31 3월의 마지막날 따뜻한 봄날 집에서 걸어서 30분거리 하지만 산길... 언덕길이라 헉헉되면서 가요 일주일에 한번씩 데리러간다고 약속 아닌 약속 오늘도 다녀왔어요 오는길에 간식시간 바나나랑 방울토마토먹는 모습 두 녀석 덕분에 하루가 행복하답니다

2014.03.22 개심이와 두 아이들이 외출한사이... 우아하게 걍 동동주나 먹을걸... 갑자기 애호박은 왜 생각난걸까용 ㅡ.ㅡ 결국 작은 호박 하나 다 자르기도전에 제손가락을... 두시간동안 피가 멈추질않아 동네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ㅡ.ㅡ 칼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