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5.03.18 12년 6월이후 컴더에 고이 간직되었던 사진들 우리들의 추억이야기들.. 2년이 지나서야 꺼내주었습니다 ㅎㅎ 600장정도의 사진들 이젠 정리해서 세개의 앨범에 정리할 일안.. ㅋㅋ 맨날 누나앨범 보믄서.. 왜 용이 아기때 사진은 읍냐고 묻던 재용이.. 니것도 여있다 ^^♥

2015.02.12 용이가 얼집에 간 한시간의 자유 후딱 장보고와서 반찬만들기 ㅡ.ㅡ 그래도 이게 어디냠서 ..ㅠㅠ 근5년만에 자유시간 ... 금방 ...이네요

2015.02.14 재윤이 발표회를위해 와주신 귀한 손님ㅡ언니네 가족 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않던 구멍들.. 디브디플레이어랑 연결하는 구멍을 못 찾아 두 달가까이를 걍 소리만 들었었는데.. 역시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한가봐용 한 눈에 딱 찾아주는 멋진형부덕분에 ㅎㅎ 재윤이..

2015.02.13 두 녀세이 담든 깊은밤.. 혼자 식탁의자에 앉아 뽀시락 뽀시락 내일 사랑하는 따님발표회용 꽃다발만들고 있어요 맘같아선 생화로 다시만들려고 했으나.. 담주에 영주에갈계획이라 ... 이쁜 꽃을 오래 못본다는 핑계로 ㅎㅎ 걍 작년에 만든 짝퉁 꽃다발에 사탕이랑 초코렛..

2015.02.05 ㅎㅎ이책 도서정가제이후에도 착한가격으로 판매되길래 냉큼 집어온 공룡책 그림은 비록 저래도.. 재미읍을거같은 공룡이야기같지만. 이 책 정말잼나요 ㅜㅜ 아니..정말 슬퍼요 읽을때마다 눈물이 펑펑.. . 그럼서도 자꾸 손이가는 마법책 요즘 전.. 생긴거랑 달리 정겹기..

2015.01.28 내 꽃다운 나이38세 살다보니 고장난 컴퓨터도 곱디고운 손으로 고치네요 ㅡ.ㅡ 원래 나란 사람은 이런거 못했는데.. 걍 고장남 항상 다른 누군가의 도움으로 고쳤었는데... 나 평생을 그리 살았는데 .. 이젠 두 녀석 일찍 재워놓고 몇번 다시하고 다시하고 .. 열번은 넘게 ..

2015.01.17- 18 주말내내 아이가 셋 재윤이,재용이,주형이 ㅋㅋ 마트에 가서 장난감에 눈을떠버린 두녀석들 ㅡ.ㅡ 이제 마트가지말아야지

2015.01.15 오랫만에 가벼운 맘으로 수원친구네 집에 다녀왔어요 두녀석은 아빠와 함께.. 저만 홀로 외출하니.. ㅋㅋ 이리 좋을수가 ㅋㅋ 중딩때부터... 고딩때부터 알고지낸 친구들.. 음..그러니깐 벌써 20년을 넘게 알고지낸 친구들.. 결혼을 하고..아이의엄아가되고.. 깨알같은수다..

2015.01.05 오늘은 돌아가신 시아버지 기일이랍니다 한번도 직접 본적은 읍지만... 사진속 그분은 웬지 며느리사랑이 넘치실거같은 분이시랍니다 ㅎㅎ 아침부터 괜히 맘만 복잡해서 .. 갈팔질팡하다가... 사진 한 장읍네요 방학동안..책읽기에 불붙으신 재윤이 아마 이주간의 겨울방..

2014.12.21 지난주부터 시작된 도서관 나들이 ㅎㅎ ㅣㅣ시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기위한 목적이였으나, 의외로 도서관에서 책을 잘보네요 한시간 남짓, 따님혼자 한질의 책을 다읽어요 거위벌레라고 저한테 알려주기도함소용 쫌 대단해보이는재윤이 ㅡ.ㅡ 덩달아 옆에서 혼자 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