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5.12.28 나 홀로 버스타고 용인 수지까지.. 일년에 아니... 2년 만에 만나는 중딩친구.. 보냉이 13살 겨울방학떄 처음 알게 된친구.. 오랫동안 함꼐한... 이제 우린 20년넘게 시간이 흘러... 두 아이의 엄마.. 비록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우린 여전히 친구 ^^

2015.10.07 추석연휴전 즈음 왼쪽어금니가 시려서 방문하게된 치과 아래쪽 사랑니 많이 썪었으니 뽑으라는 ㅠㅠ 그래서 뽑았답니다 전 참고로 치아가 얼굴만큼이나 이쁘게 잘났다는걸 사진으로 봄 알겠지만 ^^;; 결국 깊숙히 닦지못하는 양치습관 덕분에 사랑니하나 뽑았어요 생애..

2015.08.24 7년만에 새로 장만한 스키복 원래 슬로프를 누비던 꽃보더였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꽃스키어로 변신 개심 땡큐 베리망치 ㅋㅋ

2015.07.21 지난 4월 첫 등록을 시점으로 한 달 배우고... 한달 쉬고.. 일주일 배우고... 삼 주 쉬고.. 또 한 달 배우는 중.... 나 드디어.. 어설프게나마 자유형 끝내고 배영을 배우고있어용. ㅋㅋㅋ 나 우아하게... 배 내밀고... 천장보면서 배영하는 뇨자.

2015.07.18 매주 토요일 재윤이 발레수입후 도시락으로 싸온 볶음밥 흡입후, 문센 수영장으로 고고! 실내라 우유빛깔 피부유지하게해주는 실내수영장 나..이제 어설프게나마 혼자 자유형할 수있는 여자 ㅋㅋ 넷이 신나게 놀다가 간식으로 과일먹고.. 옥상하늘정원에서 개미잡으며 ..

2015.07.12 스키장 수영장에서 바닥 잘못 짚고 앉았다가 코딱지만큼 떨어져나간 내 살 따님 얼른 달려와 엄마 괜찮냐면서 두손 똥그랗게 뜨고 한참살피더니 집에 가서 약 바르고 반창고붙여야겠담서.. 딱 요기 까지만 해도 감동받는 애민데 ㅡ.ㅡ 수영끝나고 사우나가소 엄마 비누칠..

2015.07.07 살다보니. 밤에 혼자 영화보는 여유도 생기네요, 그동안 참..숨가쁘게 달려왔는데..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ㅎㅎ 자진해서 달려왔는데... 살다보니 ... 경찰서도 가보고 형사헌테 조사도 받아보고.. 참 복잡하게 생각했던일들... 누군가는 참 쉽게 해결해버리는.. 좋은것만 보..

2015.06.25 항상 장마가 시작되는 즈음... 내 생일... 6월 25일.. 참 기억하기 쉬운 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나간 개심이 읍이.. 두 녀석과 생일을 맞이했네용. 작년 생일 -------------- http://blog.daum.net/marinehg/1629 ㅋㅋㅋ 인생 다 그른거.. 음마 생일날 먹는 케이크가 젤루 좋은 두 아이들.. 초도 안 ..

2015.05.24-25 개시미 옆에있을때 ㅋㅋ 올팍가서 자전거타기했어요 나 혼자 넓은 공원에서 자전거에... 유모차에..불가능이거든용 오랫만에 편하게 재윤이만 놀다왔어요 자전거타라니 계단오르내리기연습만 ㅡ.ㅡ 자전거루용 잼난대용 재용인 개심이 품에서...모래모래놀이중 석가..

2015.05.08 어버이날 받은 선물들 엄마는 반짝이는보석과 현금을 좋아한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 사진에도읍는 카네이션꽃 한송이는 3초간 내 손에 잡혀있다가 고스란히 재윤이가 들고 아차산일대를 돌아다녔네요. 그러다가 재용이랑 둘이 싸우다나 뚝부러트리고 읍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