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미끄럼틀 놀이를 했어요

수발공주 2011. 11. 22. 07:46

 2011.11.16

 

날씨가 추워서.. 외출을 자제하고있답니다.

집안에만 있을려니.. 참 심심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거실에 깔아둔 알집매트를 이용하히고했답니다.

 ㅋㅋㅋ 반 접고 또 반 접어서.  쇼파에 살짝 걸쳐둡니다..

그러면 재윤이만의 미끄럼틀이 완성!!!

 

 3겹이라 재윤이의 몸무게를 어느 정도 감당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ㅋㅋㅋ 신나서 마구 올라가죠?

 

 한 겹짜리 알집매트는 약해서... 안 되요 ^^:;

재윤아~~~ 당분간은 이렇게라도 놀자.

이모네 집에가서 미끄럼틀 받아올 때까지는~~~

 

그나저나 언제 가져올런지 모르갔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