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510일 - mom!!!!!

수발공주 2011. 11. 25. 12:30

2011.11.20

 

재윤인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않아요..

 

그녀는 저를 mom이라 부른답니다.

 

처음엔 마엄.. 앞뒤가 바뀐말인줄 알았으나...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엄마의 영문판 <my mom>들고 며칠 거실을 돌아당기더니..

 

mom이라 부르기 시작햇어요..

 

열흘정도 된거같아요..

 

 

 

완전 웃기죠?

 

바로 요책!!!

 

맨 아랫줄에 두 손 번쩍 들고있는 아줌마 그림있는 책이 바로 mom 책이다.

 

 

그리고 또 한권의 책 프뢰벨 퍼포먼스 잉글리시1 에 있는 < good morning >에도 mommy가 나온답니다..

 

이 책은 잠시 빌렸다가 책주인이 가져가서 사진이 읍네용^^;;

 

전 이제 엄마가 아닌 m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