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요 사진들도 10월달에 찍은 사진들이네요.
지난번에 똥에 관심을 가지길래 꺼내놓은 변기.
아직도 정말 잘 갖고 놀고(?) 있답니다.
http://blog.daum.net/marinehg/719
요건 10월 13일날이였구요~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변기에 앉는 자세부터가 달라졌죵?
이젠 변기위에 바르게 앉는답니다.
하지만 앉은 자세를 보니 변기가 아니라 아주 편안한 쇼파에 앉는 느낌인걸요? ^^:;
뒤로 쭈욱~ 머리를 넘겨~~ 스트레칭도 하구용..
( ㅋㅋ 이거 제가 시킨거 아닙니다.. )
다시 머리를 바로 하고 엄마를 쳐다봅니다.
이 알 수 없는 표정과 몸짓.. 몰까요?
혼자서 정말 잘 놀죠?
아마 저건 만세??? 하는 거?
무릎위에 두 손을 올리더니..
벌떡 일어나
엉덩이에 묻은 똥을 닦아요...
-.-;;
하지만 재윤이가 일어난 변기 안에는 똥도, 오줌도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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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아.. 엄마도 니가 어여~ 똥오줌 가렸으면 좋겠다..ㅋㅋ
기저귀 사용 안하게~~~
하긴 나보다 개심이가 더 바라고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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