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0
10월달 사진인데 제가 깜빡했나봐용.. 사진을 보아하니 이맘떄 감기가 걸렸었죵? 콧물이 주루룩~~
재윤이가 아기곰집에 들어갔어요..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려고 하지만..
흠흠.. 어찌 좀 작아보이죠? 창문이?
현관문으로 나올려고 해도.. 흠흠.. 작네요 -.-;;
곰돌이 집안에서 재윤이 살짝 움직였을 뿐인데...
지붕이 날아가고 집이 무너져버렸어요..
혹시 이게 그 유명한 첫번쨰 아기돼지네 집인가용?
거인 재윤이가 나타나~~~ 집을 척척 접어버렸어요.
이제 곰돌이는 집없는 천사..
" 이리와~~^^ 재윤이랑 같이 살자.. "
이것저것 들춰보는 표정이 이젠 제법 진지했죠?
참 많이 자랐죠?
참고로 재윤인 또래보다 키는 큰편이랍니다...
http://blog.daum.net/marinehg/254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가놀이 II (0) | 2011.11.15 |
---|---|
+501일 - 치카치카 이를 닦아요 (0) | 2011.11.14 |
+495일 - 흉내내기놀이 (0) | 2011.11.07 |
+493일 - 혼자서 그네를 타네요 (0) | 2011.11.03 |
+490일 - 재윤이한테 물고기가 생겼어요 (0) | 201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