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생후 16개월..
요맘떄 아이들이 다 그렇듯..
재윤이도 보는 것, 듣는것, 말하는 것,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다 따라하고 있답니다.
아침먹고 바로 거실이랑 주방이랑 방방마다 손수 걸레질하는 엄마를 보고.. 흉내내기...^^
쓱싹~~~ 청소도 잘 한답니다..
재윤이가 즐겨보는 꿀맛그림책 중 <무서워>의 한 그림입니다.
표범인데.. 한 마리는 나무 위에서 자고있고 다른 한 마리는 재윤이랑 이야기를 나누고있죠?
ㅋㅋㅋ
나무 위에 있는 자는 표범 손가락으로 꾹~ 찌르더니..
저러고 있네요.
재윤이도 자나봅니다..
표범이랑 어찌 좀 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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