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2
( 사진파일 정리하다가 찾아낸 사진입니다. )
재윤인 귤을 참 좋아하는데 엄마는 귤을 까주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직접 귤을 까먹어용. 한 번 보실래용 ^^;;
요렇게 일단 귤똥구멍을 손가락으로 쿡! 찔려서 구멍을 만들죠.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껍질을 한 번 벗겨내서 입으로 가져갑니다.
퉤퉤~~~ 그리구선 금방 껍질을 밷아내죠.
이제 쭉쭉 껍질을 잘도 깐답니다.
매번 껍질을 입에 댓다가 밷어요.
.........
드디어 반을 까는데 성공했네요.
두 개로 나누어서 잠시 보더니 더 큰 걸 입으로 쏘옥!!
역시나 귤은 직접 까먹는게 젤루 맛있는 재윤입니다..
저 녀석.. 저러구선 엄마 하나도 안 주고 혼자 다 먹었답니다.
ㅋㅋㅋ
전 모!~ 제가 까먹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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