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0
재윤인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않아요..
그녀는 저를 mom이라 부른답니다.
처음엔 마엄.. 앞뒤가 바뀐말인줄 알았으나...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엄마의 영문판 <my mom>들고 며칠 거실을 돌아당기더니..
mom이라 부르기 시작햇어요..
열흘정도 된거같아요..
완전 웃기죠?
바로 요책!!!
맨 아랫줄에 두 손 번쩍 들고있는 아줌마 그림있는 책이 바로 mom 책이다.
그리고 또 한권의 책 프뢰벨 퍼포먼스 잉글리시1 에 있는 < good morning >에도 mommy가 나온답니다..
이 책은 잠시 빌렸다가 책주인이 가져가서 사진이 읍네용^^;;
전 이제 엄마가 아닌 m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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