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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 마미포코기저귀입고 사고치기

수발공주 2014. 1. 29. 13:33

 ㅎ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덕분에..

 

집안 활동시간이 많아진 재용이랍니다..

 

 

 

전. 새배하는 줄 알았어요.

 

기저귀 갈다말고... 엎드려서  저러고 있네용..

 

근데... 볼수록 이쁜 미키마우스그림이죠?

 

이 디자인은 리뉴어러 되기 전 모델인데...

 

옥상 창고에 딱 한팩 남아있는걸 어제 꺼내왔거든용..

 

 

ㅋㅋㅋ 새로운 디자인이 조금 더 산뜻하긴 하지만... 요것도 나름 매력인거같아요.

 

 

마미포코기저귀... 디자인은 바뀌어도 흡수력과 짱짱한 허리밴드는 그대로인거 아시죵?

 

 

 

 

   쇼파밑에서 무얼 자꾸만 집어넣길래 무얼하나 봤떠니..

 

이 녀석....^^:;

 

 

 

 엄마 전화기를 쇼파 밑에 밀어넣었따가 꺼냇다가..

 

이러고 놀고있어용..

 

 

 

 쿡쿡.. 놀러용..쿡쿡...

 

 

ㅋㅋㅋ 저 정도는 애교로 봐주죵..

 

던지지만 않음용 ^^

 

 잠깐 저리노나싶더니..

 

쪼르르 재윤이 방으로 가길래.. 혼자 노나.. 그러고있었느데..

 

 

 

 갑자기. "엄마" 하고 불러용..

 

 

 

 손에 쥐고 마구 흔들어용...

-.-;;

 

저거 재윤이 한글놀이 장난감교구인데..

 

재용이가 뽀개버렸어요...

 

 

 힘도 좋은 녀석...

 

 

ㅎㅎㅎ

 

너 이제 누나옴 혼났다..

 

 

 

 

 

원래는 이렇게 생긴건데..

 

재용이가 반동갱이 내버렸어요..

 

 

휴~~~

 

조만간 ㅇ ㅣ러다 집안 살림 남아나는게 없을거같단 느낌이 마구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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