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1
ㅎㅎㅎ
개심이가 없는 주말..
재윤이와 저 .. 그리고 재용이가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놀고 있었답니다.
근데 갑자기 재용이 엉덩이가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거에용..
설마~ 하고 만저봤더니..
-.-;;
와전 무거운 기저귀.
새 기저귀로 갈아준지 두 시간 정도 지났을 뿐인데..
이미 재용이의 기저귀는 천근만근..
(이젠 번개같이 움직이는 녀석이라 사진을 찎으니... 아놔 무슨 심령사진같네용..)
쭉~~ 처진 기저귀.. 느껴지시나용?
재윤이 완전 신났어용.
재용이의 빵빵한 기저귀보고 ..
깔깔 웃음서.. 공 같다고.. 발로 차고..
들고 떨어뜨려보고.
ㅎㅎㅎ
사실 저도 아이들 기저귀 사용 몇 년 쨰지만 ..
저리도 빵빵한 기저귀는 처음이랍니다.
마치.. 오줌을 눈게 아니라. 물 속에 기저귀를 집어넣었따 뺸건같아용.
더 놀라운건...
저리도 많이 부풀었는데..
마미포코기저귀.. 절대 밖으로 새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놀랍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왜 이러도 기저귀가 빵빵해진걸까용?/
.
.
.
.
.
바로 범인은
요 물통!!!
안에 든 오미자차..
천식 증세를 보이는 재윤이를 위해 준비한 오미자로 물을 끊여줬더니.
재윤이보다
재용이가 더 잘 먹어용..
완전 흡입흡입..
ㅎㅎㅎ
물병을 아주 들고 다니면서 먹네용.
그려 많이 묵어라.
물 많이 먹고 변비증세 없어져라
재용이 너에겐 마미포코기저귀가 있으니..
ㅋㅋㅋ
아시죠?
마미포코기저귀 흡수력 정말 짱입니다.
http://cafe.naver.com/mamyp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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