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9
저녁시간..
개심이 읍이.. 혼자서 두 녀석 볼라니..
아~~ 힘드네용..
(하긴 개심이 있으나마나 힘든건 마찬가지지만용..)
전 9시쯤 되면 거실에 이불을 깔아요.
그리구나선 한시간 정도 길게~~~ ( 아님 좀 더 넘을 수도 있어요.)
bed time story을 한답니다.
이 시간만큼은 재윤이를 위해. 재용이를 위해...
제 목이 쉴만큼 열심히 책을 읽어줘용.
ㅋㅋ 언제부턴가 이불만 보면 달려드는 이 아이.
시키지도 않았는뎅.
혼자서 누가보든말든..
이불 뒤집어쓰고 있다가.
까~~꿍!!!!
무한반복입니다..
아주 신난 표정이죠?
맨날 이렇게 웃어만 주면. 참 좋을거같아용..
벌러덩~ 뒤로 눕지않구용. ㅋㅋㅋ
혼자 이번엔 매트위에 이불을 들고 펄럭펄럭~~~
그러다가 바닥에 붙인 국기그림을 한 참 바라보다가..
혼자 메~ 롱도 하고.
폴짝 뛸려고 폼도 잡아요.
그러다 벌러덩~~~
잠시도 가만있지 않죠?
맞아용..
재용이 이제 14개월차... 되는 건강한 남자아이..
역시 재윤이랑은 좀 많이 달라용..
움직임이 많을 수록.... 짱짱한 허리밴드로 흘러내립없고.. 편안하게 허벅지를 감싸주는 마미포코기저귀
^^
14개월 재용이...
키는 좀 큰 편이고..
몸무게 이제 10KG
마미포코기저귀대형을 사용한답니다.
좀 넉넉하니 맞아용..
딱 좋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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