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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움직임이 많은 재용이는 마미포코 대형 사용해요

수발공주 2013. 12. 11. 14:11

 2013.12.09

 

저녁시간..

 

개심이 읍이.. 혼자서 두 녀석 볼라니..

 

아~~ 힘드네용..

 

(하긴 개심이 있으나마나 힘든건 마찬가지지만용..)

 

 

 

전 9시쯤 되면 거실에 이불을 깔아요.

그리구나선 한시간 정도 길게~~~ (  아님 좀 더 넘을 수도 있어요.)

 

bed time story을 한답니다.

 

 

이 시간만큼은 재윤이를 위해. 재용이를 위해...

 

제 목이 쉴만큼 열심히 책을 읽어줘용.

 

 

 

 

 

ㅋㅋ 언제부턴가 이불만 보면 달려드는 이 아이.

 

시키지도 않았는뎅.

 

 

혼자서 누가보든말든..

 

이불 뒤집어쓰고 있다가.

 

 

까~~꿍!!!!

 

 

무한반복입니다..

 

 

 

아주 신난 표정이죠?

 

 

맨날 이렇게 웃어만 주면. 참 좋을거같아용..

 

벌러덩~ 뒤로 눕지않구용. ㅋㅋㅋ

 

 

 

혼자 이번엔 매트위에 이불을 들고 펄럭펄럭~~~

 

 

그러다가 바닥에 붙인 국기그림을 한 참 바라보다가..

 

 

혼자 메~  롱도 하고.

 

 

폴짝  뛸려고 폼도 잡아요.

 

 

그러다 벌러덩~~~

 

 

잠시도 가만있지 않죠?

 

 

맞아용..

 

재용이 이제 14개월차... 되는 건강한 남자아이..

 

역시 재윤이랑은 좀 많이 달라용..

 

움직임이 많을 수록.... 짱짱한 허리밴드로 흘러내립없고.. 편안하게 허벅지를 감싸주는  마미포코기저귀

 

^^

 

14개월 재용이...

 

키는 좀 큰 편이고..

 

몸무게 이제 10KG

 

마미포코기저귀대형을 사용한답니다.

 

좀 넉넉하니 맞아용..

 

딱 좋아용

 

^^

 

 

 

http://www.mamypok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