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6
재용이가 혼자서 걸었답니다.
ㅋㅋㅋ
그래용.. 이제 재용인
13개월 하고도 보름이 지난 날이죠
ㅎㅎㅎ
뒷배경이..
원래 재용이랑 있음 집 구석이 엉망이 되어용..
(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다 공감할... 저녁에 집에 와서 잠깐 아아들보믄 아빠들은 뺴구용. )
벌떡 일어나서... 두 팔을 들어요..
그리구선,,
엄마를 향해.......
뒤뚱 뒤뚱..
아장 아장...
걸어와서.
제 품에 안기었답니다.
ㅎㅎㅎ
재용아.. 축하한다..
첫 발을 뗀만큼... 그만큼 세상은 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거맞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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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쨰 녀석이라. 그리고 성격이 워낙 급한 녀석이라
좀 일찍 걸을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느뎅..
적당한 시기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재윤이와는 달리, 활동량도 많고,,-.-;
특히나 기저귀를 갈려면 정말 전쟁이거든용..
ㅋㅋㅋ
마미포코를 애용하고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짱짱한 허리밴드에 입체구조라 아무리 많이 움직여도 소변이 새거나 하는 일은 없거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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