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전쟁을 치르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둘 만의 평화로운 시간.
바로.. 집 안 모든 것이 다 재용이 것!!!!
밥 먹을먜마다 누나가 앉아서 쳐다만보는 식탁의자도...
냉큼 기어올라가 앉아보고..
누나 흉내도 내보는 재용인
어느 덧 13개월차.
아직 혼자 걷지는 못해용.
하지만..
남자 아이답게 활동량이 정말 많아용.
팬티형 기저귀를 사용하긴 하지만..
올리다 봄..
어느 새 뒤집어..
엉덩이가 보이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잽싸게 기어가서..
ㅎㅎㅎ
롤러를 잡아요..
유아용 거울도 보구용..
그나마 마미포코라 다행이지..
일반 밴드형 기저귀엿다면...
ㅋㅋㅋ
더 힘들었겠죠?
급하게 기저귀를 채우다보면 앞,뒤가 헷갈릴 수도 있는뎅.
마미포코는 한글로 큼지막하게 앞!! 뒤!! 씌여있어서..
반대로 채우는 일은 없답니다.
^^
조만간 혼자서 아장아장 걷겠지용?
ㅋㅋㅋ
재윤이떄랑은 달리 둘쨰라..
조바심 이런건 없어요
다만.... 전 조용히 기다릴 뿐이랍니다.
재용이가 혼자서 아장 아장 걸을 그 날을요
활동량이 점점 많아지는 녀석..
이 녀석 따라다니가봄 저도 살이 좀 빠질까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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