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8
아이들 씻기는건 개심이 몫인데..
오늘은 퇴근이 늦는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들을 씻겼답니다.
재용이..
엄마가 참 좋은가봐용.
(ㅋㅋㅋ 제 착각!!!)
돌지났다고 옷 벗을떄 팔도 뺴주는 척. 다리도 뺴주는 척...척척박사.
잘 웃죠?
벌떡 일어나 러닝홈으로 갑니다..
그리구선 놀아요.
재용이가 사용하는 마미포코기저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참 이쁘죠?
전 개인적으로 이 쫀쫀한 허리밴드가 참 맘에 든답니다.
쪼임없이.. 그렇다고 느슨하지도 않구용.
정말 편안해용.. 허리에 자국도 안생기기구용.
전혀~~ 불편해보이지도 않아용.
작은 욕조에 들어왔어용..
카메라를 들이대니 쳐다보네용.
금새.. 또 움직이기 시작해용.
등받이.. 몇 번씩 뺐다가 끼웠다가. 던졌다가.. 하죵.
재용이 읍~~ 다!!!!
바닥에 쿵쿵!!!!!!!
그리우선 다시 집어들어요.
벌떡 일어나. 소리지르고..
재용인 저렇게 옆으로 앉는 걸 좋아하더라구용.
재윤인 저런적 한 번도 업었느데 말이죠.
첨벙첨벙~~~ 물도 튀겨보아요.
으흐흐흐
이번에 두 손으로다가..
눈에 물이 들어갔나봐용..
그래도 좋다네용..
또
왼발 한 번 올려보고
오른발 한 번 올려보고
이건 바로.. 나오고싶단 말이겠죠?
날씨가 선선하지니. 조금씩 아토피가 올라오는 재용이..
보습이 정말 중요하죠?
로션으로 이쁘다를 꼼꼼하게 잘 해준다음.
마미포코기저귀를 했답니다.
아 이녀석..
완저너 수펴 울트라 껌딲지에용.
엄마한테서 떨어지지 않는.. 녀석..
'서포터즈 > 마미포코기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미포코기저귀] 만 12개월 재용이의 하루 일과 - 마미포코과 함께!! (0) | 2013.11.19 |
---|---|
[마미포코기저귀] 오랫만에 만난 누나,엉아들 (0) | 2013.11.04 |
[마미포코기저귀] 재용이 돌기념촬영하고왔어요. (0) | 2013.10.20 |
[마미포코기저귀] 금전이체 모임 다녀왔어요 - 재용인 막동이 (0) | 2013.10.12 |
[마미포코기저귀] 마미포코기저귀 방사능으로부터 안심이에요 (0) | 201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