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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 겨울여행은 마미포코와 함께!

수발공주 2014. 1. 17. 12:45

해마다 떠나는 겨울 여행..

 

현대 성우리조트..

 

이젠 웰리힐리리조트로 이름이 바뀌었다죵..

 

처음엔 개심이랑 둘이.. 

 

그리고 재윤이랑 셋이..

 

이젠.. 재용이까지 넷이 같이 다녀왔답니다.

 

 

 

우리집 막동이 재용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사진을 찍어도...    유령처럼.....   흐흐흐~~

 

이 녀석이 가만히 있는건 잠잘떄 뿐..

 

 

 

의자만 보면 대롱대롱 매달려 기어올라가고...

 

흠..

 

 

활동량이 많은 만큼.. 많이 먹고..

 

많이 먹는 만큼  많이 쌉니다..

 

 

쿨럭~~

 

 

 

그쵸.. 스키장엔 따로 기저귀를 갈기위한 공간이 준비되어있지 않아용..

 

아침일찍 출발했더니 아직 체크인 시간은 까마득하고..

 

걍``  스키어스라운지에서 기저귀를 갈아용.

 

 

 

귀여운 미키마우싀기저귀..

 

마미포코기저귀..

 

추운 겨울에도 재용이의 엉덩이를 보송보송 잘 보호하고있답니다.

 

 

 

재윤이가 좋아하는 곤도라를 타고 올라간 정상..

 

 

눈썰매는 무섭고... 곤도라는 재밌대용.

 

 

송아지만한 양도 보구용..

 

 

 

내리막길인지 오르막인지 모르고 막 돌아다닐 이 녀석..

 

재용인 안전을 위해 아기띠로 달고  다니니..

 

 

으.. 어꺠가 아프네용.

 

 

그래도... 너의 안전을 위해!!!

 

 

 

재윤인 무슨 생각중일까요?

 

 

 

 

이제 두 녀석을 위한 시간.. 눈썰매!!!!

 

슬로프 아래에서 열심히 끌어줍니다..

 

 

 

 

재윤인 무섭다 하고.. 재용인 말이 읍고.. 전 힘들고. 개심인 혼자 보드타러갔고..

 

저흰 이러고 놀아요..

 

-.-;;

 

 

또 다시  휴식시간..

 

배가고픈지 쌀과자를 흡입하고있어용.

 

바닥에 앉아서..

 

 

 

재윤인   TV 시청중.

 

 

 

예전과 달리 아이들을 위한 놀이감이 많이 생겼네용..

 

하지만 돈을 넣어야 움직인다는 치명적인 단점..

 

걍 한 번 타봅니다.

 

헬리콥터..

 

ㅋㅋㅋ

 

 

 

드디어... 유스호스텔...입실했습니다..

 

사실 유스호스텔은 처음인데..

 

오~~ 만족도가 높아요..

 

 

넓고 꺠끗하고.. 세면대도 두 개이구용..

 

 

 

주방이 읍긴하지만. 어차피 음식은 휴대용 가스렌지도있고 밥통도 들고왔구용.

 

 

 

두 녀석.. 신나게 놀아용..

 

 

 

슬로프도 보이고.... 

 

 

 

사진찍어달라는 재윤이...

 

짐이라도 좀 치울걸 그랬나봐용..

 

조오기 마미포코기저귀 가방 보이네용..

 

 

 

ㅎㅎㅎ

 

역시나.. 따뜻한 쉼터가 있으니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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