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우유 음미하는 중이랍니다..
주는대로 먹어줌 얼마나 좋을까용?
꼭 지 먹고 싶은 것만 먹을라고.. 하는 재용이
요구르트를 몇 번 먹였더니..
네모난 우유는 안 먹을려고해용.
ㅋㅋㅋ
그래서 엄마도 머리를 굴려... 요구르트 병처럼 생긴 병이 든 우유를 주었죠.ㅋㅋㅋ
그랬더니 잘 먹어용...
아`~ 성공!!!
먹다가 빨대뺴서 다시 꽂는 연습중..
저러고 빨대 잘 꽂으면 물끄러미 엄마를 한 번 쳐다보네용..
멩미?
박수라도 쳐주까?
그리고 쪽쪽 다시 빨아먹죠.
여전히 마미포코기저귀를 하고 바지는 안 입은 진정 하의실종!!!
마미포코 기저귀는 지난 번 리뉴얼된 디자인 덕분에...
흡수력은 물론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운 재용이랍니다.
이젠 앉아서 빨대꽂기 시도중..
200ml 한 병 먹는데
저 빨대 꽂는건 열번이상 시도하는 둣요..
그러다가 우유몇 방물 다리에 묻음..
쓱쓱~ 문질러 피부관리도 하시고.
다 먹고나면
여전히.. 싱크대 사장..
후라이팬 무한사랑을 보여준다죠..
http://cafe.naver.com/mamyp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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