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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 오미자물을 사랑하는 재용이- 마미포코기저귀라 걱정없어요

수발공주 2014. 1. 12. 11:53

2014.01.11

 

ㅎㅎㅎ

 

개심이가 없는 주말..

 

재윤이와 저 .. 그리고 재용이가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놀고 있었답니다.

 

 

근데 갑자기 재용이 엉덩이가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거에용..

 

 

 

 설마~ 하고  만저봤더니..

-.-;;

 

와전 무거운 기저귀.

 

새 기저귀로 갈아준지 두 시간 정도 지났을 뿐인데..

 

이미 재용이의 기저귀는 천근만근..

 

(이젠 번개같이 움직이는 녀석이라 사진을 찎으니...    아놔 무슨 심령사진같네용..)

 

 

 

 

 쭉~~ 처진 기저귀.. 느껴지시나용?

 

재윤이 완전 신났어용.

 

 

 

재용이의 빵빵한 기저귀보고 ..

 

 

 

 깔깔 웃음서.. 공 같다고.. 발로 차고..

 

들고 떨어뜨려보고.

 

 

 

 

ㅎㅎㅎ

 

사실 저도 아이들 기저귀 사용 몇 년 쨰지만 ..

 

저리도 빵빵한 기저귀는 처음이랍니다.

 

마치.. 오줌을 눈게 아니라. 물 속에 기저귀를 집어넣었따 뺸건같아용.

 

 

더 놀라운건...

 

저리도 많이 부풀었는데..

 

마미포코기저귀.. 절대 밖으로 새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놀랍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왜 이러도 기저귀가 빵빵해진걸까용?/

 

 

.

.

.

.

.

 

바로 범인은

 

 

 요 물통!!!

 

안에 든 오미자차..

 

 

 천식 증세를 보이는 재윤이를 위해  준비한 오미자로 물을 끊여줬더니.

 

재윤이보다

 

재용이가 더 잘 먹어용..

 

완전 흡입흡입..

 

 

 

 ㅎㅎㅎ

 

물병을 아주 들고 다니면서 먹네용.

 

 

 

 그려 많이 묵어라.

 

물 많이 먹고 변비증세 없어져라

 

 

재용이 너에겐 마미포코기저귀가 있으니..

 

ㅋㅋㅋ

 

 

아시죠?

 

 

마미포코기저귀 흡수력 정말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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