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혼여행기 올려보아용 3틴!

 2008.04.26

 

현지 당일 패키지로 다녀온 곳이에용.

 

지난 번 카프리해안이랑 폼페이랑 두개 묶어서 당일치기패키지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배낭여행 스케줄 안에

패키지가 있으니 그것도 나름 괘안은거같더라구용.

 

 

폼페이..

예전에 세계사 책에서만 본 그 곳을 직접보니..

 

음... 아는게 없는 저로서는 ..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유럽의 역사를 알려면 꼭 가봐야한다고 가이드님꼐서 설명올. 하시더라구용..

ㅋㅋㅋ

 

 참

 

그리고

 

 생애 처음 타본 벤츠 버스앞에소 둘이 신나서 확인샷 찍었슴당.

 

 

바티칸 성당 들어가는 줄이에용.

 

사람 엄청 많죵?

아침일찍 출발했는데도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저 만큼 서 있더라구용.

입장료도 꽤 비쌌던걸루 기억하느뎅..ㅋㅋ

 

그게 다 얼마야?

 

 

저희는 여기 들어올려고 4시간정도 서서 기다린거같아용.

역시나 그 규모에 놀라게되는...

 

ㅋㅋㅋ 저희 사진을 저런 식으로 장난치면서 찍어서..

 

전 그냥 개심이가 시키는대로 할 뿐이고..

 

신랑은 혼자 연출에 찍기까지 맨날 바쁘답니다.

 

 

여긴 제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하던 곳

 

바로 노튿담의 성당입니다.

 

참 이쁘죵?

파리에 3일 정도 있었느뎅..

3일 연속 이 앞을 지나다녔어용.

 

저거 어째 서울로 가져갈 수 없을까 함소용^^

 

 

파리의 상징- 개선문 앞이에용

 

ㅋㅋ 저흰 개선문 나오게하려고 멀리서서 찍었어용. 뒤에 사람들 보이시죵?

 

여기서부터 샹젤리제거리가 시작되더라구용..

 

맘 같아선 샹젤리제거리에 있는 매장에서 이것저것 사오고 싶었지만..

 

돈도 읍고.. 무겁고. 에또~~ 모 있음 좋겠지만서도

 

참고 또 참았슴당..ㅋㅋ

 

 

ㅋㅋㅋ

제가 에펠탑꼭대기 잡았슴당.^^

 

요것도 개심이 연출에 따라..

앞으로 한발. 뒤로 한발. 손 조금더 올리고. 아냐 조금 내려야징..ㅋㅋ

 

이런 주문으로 완성된 사진이랍니다.

 

아!~~ 이제보니 손을 조금 더 올렸음 완벽한 사진인뎅..

아깝당.

 

 

  

저녁8시부터 정각에 시작해서 10분정도 점등한걸로 기억해용.

 

세느강에 유람선도 다니거든용.

좌우에 있는 건축물이나 관광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해주는 안내멘트 나오느뎅..

 

ㅋㅋㅋ 한국어도 나온답니다.

 

내심 내듯 뿌듯 ^^

 

 

 

진짜루 달력에서나 보던,. 에펠탑.

 

직접 와서 보니. 얼마나 짠~~~ 하던지용?

 

 

여긴 저희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성당입니다.

 

유럽의 역사에는 절보다는 역시나 성당이 많더라구용

 

 

 

ㅋㅋㅋ

 

제가 또 성당꼭대기 잡을려고하죵?ㅋㅋ

 

이젠 재미붙였나봐용.

 

 

 

3년전 신혼여행 사진 잘 보았슴당..

 

11박 12일

 

참 길게 다녀온 신혼여행..

 

여행기간내내 날씨도 참 좋았공.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첫 해외여행이였고

또 그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해서 더 행복한 여행이였던거같아용.

 

 

전 아직도 개심이를 보면 설레거든용..

 

많이 많이 사랑하고. 또 많이 많이 아껴주면서 살아가렵니다.

 

참 이젠 둘이 아니라

딸램이도 하나 생겼으니..

 

셋이 행복하게 살아가렵니다

 

^^

이상~~~

 신혼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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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시 봐도 재밌구려..

ㅋㅋㅋ

개심이 고마워~~

아침부터 유럽당겨왔떠니. 에효~~~ 힘들옹.

 

 이 참에 다른데 여행 다녀온것도 쫘악 함 올려볼까?

ㅋㅋㅋ

 참. 그리고 개시미 고마워~~

개심이 아님 내가 저런 여행 꿈이나 꾸겠옹?

그냥 있는 돈으로 쇼핑이나 함서 살겠지..

 

개시미 정말 고마워..

 

그리구 어제 종일 구박해서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