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3
어제 미국에서 돌아온 개심이..
별 선물은 기대하지 않았어요..
괜히 기대했다간. 오히려 맘만 상하고 눈물만 나고.-.-;;
걍 필요한거 있음 제 돈내고 사고
먹고 싶은거 있음 제 돈내거 먹고..
갖고 싶은거 있음 제 돈내고 갖으면 되거든용..
ㅋㅋㅋ
그런 개심이 가방에서 나온 선물들...
재윤이 머리핀, 재윤이 영양제.. 재윤이 타이레놀..
그리고
저를 위한다는 비행기용 과자랑 새우깡....^^;;
그리고 심심할떄 하라고 사오 400피스짜리 퍼즐..
(나 바쁜 여잔데...^^:;)
헐~~~~ 판떄기기 없어요.
판떄기가 있어야 퍼즐 맞추기가 편한데 말이죠..
이걸 어찌 할까용?
몇 시간을 끙끙대며 맞춘 게 저 만큼이랍니다..
무슨 퍼즐이 이따위~냐고 둘이 궁ㅅ렁대가가 겨우 찾아낸 퍼즐완성 그림이에요.
퍼즐 상자 밑에 있더라는...
ㅋㅋㅋㅋ
언젠가는 완성하겠죠??
에효~~~ 퍼즐 어렵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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