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개심이의 생일날

수발공주 2013. 4. 15. 08:00

 2013.04.03

 

두 아이들 떄문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도..

 

시간을 흘러흘러..

 

개심이의 생일날이 되었답니다..

 

해마다 이 맘떄가 되면 개심이네 학교에서 케이크랑 와인을 보내준답니다..

 

 

(개심아.. 학교 오래 다녀.. 졸업하지말궁 ^^:;)

 

 

이번엔 맛있는 치즈 케이크..

 

재윤이가 직접 꽂은 초 4개..

 

(개심인 몇살일까요?     저 초 하나당 몇 살의 의미를 뜻하는걸까요? ^^:; )

 

 

 저 흐뭇한 미소...

 

축하노래 부르고 먹어야한다니..

 

일단 손가락으로 쿡! 찍너 맛봅니다..

 

저러길 몇 번...

 

 

겨우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절단 ^^

 

그담부터 먹는 사진은 없어요..

 

먹기 바빠용.

 

 

 

 

재용이가 자는 사이에 일어난 케이크 절단식!!!

 

재용인 일어나자마자 케이크가 담겨온 스티로푬상자안에서..

 

그래..개심이 이번 생일 선물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들이다!!!!

 

 

개심이.. 생일 축하해 ^^

 

아들.. 개심이 가져.. 선물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