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3
두 아이들 떄문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도..
시간을 흘러흘러..
개심이의 생일날이 되었답니다..
해마다 이 맘떄가 되면 개심이네 학교에서 케이크랑 와인을 보내준답니다..
(개심아.. 학교 오래 다녀.. 졸업하지말궁 ^^:;)
이번엔 맛있는 치즈 케이크..
재윤이가 직접 꽂은 초 4개..
(개심인 몇살일까요? 저 초 하나당 몇 살의 의미를 뜻하는걸까요? ^^:; )
저 흐뭇한 미소...
축하노래 부르고 먹어야한다니..
일단 손가락으로 쿡! 찍너 맛봅니다..
저러길 몇 번...
겨우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절단 ^^
그담부터 먹는 사진은 없어요..
먹기 바빠용.
재용이가 자는 사이에 일어난 케이크 절단식!!!
재용인 일어나자마자 케이크가 담겨온 스티로푬상자안에서..
그래..개심이 이번 생일 선물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들이다!!!!
개심이.. 생일 축하해 ^^
아들.. 개심이 가져.. 선물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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