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0
참 반가운 사람...
재윤이 조리원 배꼽친구인 현우네 엄마가 저희집에 놀러왔답니다..
가까이 살 떄는 자주 만났었는뎅..
남양주로 이사간 다음부터는.... 자주보기가 참 어렵네용...
그래도 가끔 봐도 참 반가운 사람...
내 친구.. 그리고 재윤이친구...그리고 재용이 친구까지..
재윤이랑 현우는 같은 달 생일..
재용이랑 명우는 보름차이..
ㅋㅋㅋㅋ
이번달에 제 생일과 재윤이 생일이란걸 기억하고 사온 선물..
이쁜 케이크^^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케이크 얘기를 했더니..
재윤인...
"엄마, 오늘 토토 생일하자."
그리구선...
분홍색 초 하나를 케이크에 꽂았어요.
직접 성냥으로 화이어를 하시겠다고...
흠흠.. 그건 좀 위험하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재용이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용...
그리구선.. 벌떡 일어나...
후~~~ 불어서 꺼벼렸어요..
ㅋㅋㅋ
혜진씨 덕분에..때아닌 재용이 생일축하파티도하고..
맛난 케이크도먹고...
담에 현우 생일떄도 이쁜 케이크 선물보낼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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