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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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dnjf 따님 학교에서 겨울방학특강으로 신청한 키즈플라웝 방과후수업.. 2주동안 4번의 수업.. 그 덕분에 집안 가득 꽃밭이 되었다. 작고 낮은 꽃은 앞에 꽂아야 이쁘다고.. 알려주기도하고.. 꽃 케이크도 만들어오고.. 우울하다가도 금새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드라. 고맙다 딸^^ 이 분..

2018.01.25 한참 되었네... 지난 1월에 다녀온 키자니아.. 용인 유치원에 보내고..따님이랑 둘이 오붓하게 . .아니구나.. 친구랑 같이 다녀온 ㅋㅣ자니아. 아침에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아이들이 있드라는... 처음 간 곳은 첵스!! 저거 만드는 게 너무 재밌다는... 따님.. 그리고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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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조조로 보러간 영화 <코코> 역시나 디즈니사.. 많은 것들을 생각하가 만드는... 기억하지 않으면 잊혀진다는 메시지와 함꼐.. 멕시코란 나라도 알게 되었네.. 죽어서는 저런 곳에서 살게되는구나란 것도 알게되었고... 해골이 막 나와.. 용이는 조금 무서워했고.. 재윤인 눈 하나..

2018.1월 이야기 작년에 고드름 딴게 기억에 남았는지.. 집 옆 마트를 지나면서 종종 묻더니. 드디어..고드름.. 직접 따보기도하고... 재용인 나름 감성적인 남자다.. 도로매트 하나 더 사달라고 하더니만.. 따님 친구네서 떠억~~ 기증받은 도로매트.. 연두색 큰게.. 기증물품. 있던 책상.. 필요..

2017.12.25 메리 크리스마스 우린 또.. 스키장... 넷이 사진도 찍고... 저리보니 무슨 스포츠가족같으네.. 난... 소실적 체육수업있는 날은 꼭 비오라고 기우제지내던 사람인데.. 참... 살다보니 보드도 타는구나.. ㅋㅋㅋ 야네는 수영장이 더 좋다고... 물놀이 하는게 더 좋다고... 이렇게 앉아서..

2017.12.27 - 29 남들은 다 학교에 가도...따님은 독감판정에 방콕... 독감이긴하나..별루 안 아파보이니... ... 가내수공업시간.. 밥할떄 넣어먹을거..둘이서 곧잘한다.. 물론 먹는게 반이지만.. 그래도 옥수수통은 차드라.. 밥이 맛이읍다고 안 넘어간다고 식음을 전폐한... 것도 모자라... 약..

2017.12.27 하필이면 이때.. 그리 힘들게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ㅠㅠ 3가를 맞지말고 4가맞을걸 ..뒤늦은 후회도 해보지만 .. 되돌릴수없는 현실 재윤이 난생처음 독감진단 것도 드림콘서트있는날... 털썩.. 내맘이 이런데 본인맘은 더 아프긋지... 더 친구들이랑 시그널 혼자 라이키 스..

2017.08.24 롯데월드 어린이스타 하는날... 이날..난 버스에서잠든 용이를꺠우다가 화를낸 용이를 두대 떄려 용이를 난 떠라너렸고.... 난 30분만에.. 용이를 찾았고... 그 떄 용이는 "엄마한테 맞고 사느니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명언을 남겼다.. 평생 잊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