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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야기] 크리스마스...12월마지막주이야기

수발공주 2018. 1. 24. 10:49

2017.12.25



메리 크리스마스


우린  또.. 스키장...

넷이 사진도 찍고...


저리보니 무슨 스포츠가족같으네..


난... 소실적  체육수업있는 날은 꼭 비오라고 기우제지내던 사람인데..


참... 살다보니  보드도 타는구나..


ㅋㅋㅋ





 

 야네는   수영장이 더 좋다고...


물놀이 하는게 더 좋다고...



 이렇게 앉아서잠시 쉬기도 하고...


역시나 시간을 들이니... 실력은 느는거같으다.


 눈밭에 벌러덩 누운 건.. 누구??



 음..옷을 보니... 용이구나..




자유로운 영혼^^


 야는   지가 중금정도 된다고 착각하고있는 내 따님..


저 다리 좀만 덜 벌려주었음....-.-;;


 이건  나고....



짐 바리 바리 싸는게 귀찮아서싫을뿐..


보드타는건 잼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코피나는 내 아드님..


코막고 좋다고 저리....ㅋㅋㅋ


 얼굴에  칼자국그리고 해적이람서..



집안 구석구석 스티커 붙여주는 내 아들이..


자꾸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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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보니  크리스마스 선물이야기가 빠졌구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용인  그토록 노랠 부르던 팽이판을 받았고...


따님은 레고스키장세트를 받았고...



난.....아무도 선물을 안 줘서.. 네 돈으로 가방샀고...ㅋㅋㅋㅋ

반지 샀고..ㅋㅋㅋㅋ



알아서 척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