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일 - 재용이도 누나처럼. 놀아요 2013.04.30 이제 7개월을 향해 무럭무럭 자라는 재용이.. 역시나 둘쨰인지라.. 정말 언제 이렇게 컸나싶어용.. 재윤이 하나일떄는 하루종일 서로 얼굴 마주보고 놀았는뎅.. 재용인..음냐.. 마주 볼 시간이 읍어요..-.-;; 누나가 없는 오전시간만큼은 집안 모든 게 재용이거.. 재윤이가 아..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5.01
+180일 - 비행기타기. 2013.04.12 재용이도 이제 비행기를 탈 수있어요.. 이제 180일^^ 무럭무럭 자라서 이젠 정말 훌쩍 자라버린 재용이.. 조만간 배로 힘차게 밀며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당기겠죠?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4.24
이유식 시작 .. 보름후 모습 2013.03.28 재용이 이유식 보름후 모습입니다.. 처음엔 반도 넘게 흘리더니. 먹는 둥 마는둥.. 이젠 모~~~ ㅋㅋ 잘 먹죠.? 넘 귀여워용^^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4.13
재용..너에게 미안한 마음.. 그리고 고마운 마음.. 2013.03.18 재용인 밤에 바닥에 포신한 이불을 깔고 혼자 잠을 자용. 침대에선 재윤이와 제가 자구요.. 자칭 배부름 돼지가 되고싶다는 개심인 혼자서 거실에서 잠을 잔답니다.. 재윤인 태어나면서 부터 항상 엄마 옆에서 잤었는데.. 재용인 바닥에 혼자 재우니 참 미안하더라구용.. 그래서 ..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4.13
누나가 잠든사이... 대롱대롱~ 2013.03.29 재윤이의 열감기..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낮잠도 자지않고 늦은 시간까지 놀기에만 전념하던 재윤이가 많이 아팠답니다.. 자는 모습 보이시죠? 사람을 저렇게 적당히 자면서 놀아야하는데.. ^^;; 낮잠은 자고있는 재윤이를 뒤로 한채.. 재용이 모습이에요.. 재용아? 너도 같이 자면 ..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4.08
백옥같이.. 뽀얀피부.. 2013.03.13 오전 낮잠 시간이에용... 잠떄가 엄청 심한 아들.. 오늘따라 왠일인지 곤히.. 자연스럽게 잠들어주셨네용.. 참 이쁘죠? 참 희고도 흰 피부인데... 나쁜 아토피 떄문에 울긋불긋... 진물도 나고... ㅠ.ㅠ 아들아. 걱정마.. 엄마가 너의 이쁜 피부 지켜줄께.. ^^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3.28
이유식 첫 날이랍니다. 2013.03.14 미루고 미루던 이유식을 시작했답니다.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쭈쭈양아 팍~~~ 줄어버렸어요.. 우리 아들.. 아토피증상이 있는 아들.. 분유 먹일려니.. 참 맘이 그렇다라구용.. 워낙에 넘처나는 건 아니였지만... 이렇게 부족하진 않았었느데용.. 참.. 제 맘이.....ㅠ.ㅠ 이유식이라도 ..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3.15
+131일 - 장갑을 벗은 날. 2013.02.18 사랑하는 아들 - 재용인 음... 모랄까용? 아토피가 좀 많이 심한 편이에요.. 유전적 요인도 있을것이고..또 환경적인 요인도 있구요..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안심한 단계는 아니랍니다. 그래서 항상 양 손에 손싸개를 하고 있어요.. 이젠 백일이 지나 뒤집..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2.22
+107일 - 뒤집을랑 말랑~ 2013.01.25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나의 국가대표 아드님 ^^ 백일이 훌쩍 넘은 요즘엔 뒤집기 연습에 아주~ 바빠용. 요렇게 옆으로 누워 매달린 인형이랑 이야기도 나누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누나의 가르침 속에 맹 훈련중이랍니다. 재윤인 매일 재용이한테 뒤집기하는 방법을..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2.06
+105일 - 잘 웃어요.. 미소왕자랍니다. 2013.01.23 역시 혼자서 아이 둘을 키운다는건.. -.- 하루가 어찌가는지.. 이 녀석 사진 한 장을 못 찍어준 거 같아.. 카메라를 꺼내들었답니다. ^^ 손톱으로 얼굴을 상처를 내고서도 잘 웃어요.. 이젠 눈만 마주치면.. 방긋... 아~~ 넘 이쁜거있죠? ㅋㅋㅋ 재용인 백일이 지나고나니 놀이매트의 ..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