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192일 - 재용이도 누나처럼. 놀아요

수발공주 2013. 5. 1. 14:28

2013.04.30

 

이제 7개월을 향해 무럭무럭 자라는 재용이..

 

역시나 둘쨰인지라.. 정말 언제 이렇게 컸나싶어용..

 

재윤이 하나일떄는 하루종일 서로 얼굴 마주보고 놀았는뎅..

 

재용인..음냐.. 마주 볼 시간이 읍어요..-.-;;

 

 

 

누나가 없는 오전시간만큼은 집안 모든 게 재용이거..

 

재윤이가 아끼는 저 곰돌이집마저도 재용이게 된딥니다.

 

 

http://blog.daum.net/marinehg/228

 

http://blog.daum.net/marinehg/254

 

재윤이도 참 좋아라 햇었는뎅...

 

 

재용이도 똑같아용...

 

 

단.... 재용인... 휙~~~ 손에 집히면 당겨서 찢어버리네용...-.-;;

 

 

누나~~~~ 누나 없으면 다 내꺼~~~~~

 

 

플랩북 형식이라 하나씩 만지작 만지작하다가 ~~~

 

쭉~~ 찢어버리는....ㅠ.ㅠ

 

 

 

엄마랑 둘이 까꿍 놀이하기엔 딱인 요 종이집..

 

군데 군데 덕지덕지 테이프 자국이 늘어갑니다...

 

 

 

넌 우리집 막동이...

 

 

잘 놀아라..

 

누나 옴 또 못 만지게 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