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30
이제 7개월을 향해 무럭무럭 자라는 재용이..
역시나 둘쨰인지라.. 정말 언제 이렇게 컸나싶어용..
재윤이 하나일떄는 하루종일 서로 얼굴 마주보고 놀았는뎅..
재용인..음냐.. 마주 볼 시간이 읍어요..-.-;;
누나가 없는 오전시간만큼은 집안 모든 게 재용이거..
재윤이가 아끼는 저 곰돌이집마저도 재용이게 된딥니다.
http://blog.daum.net/marinehg/228
http://blog.daum.net/marinehg/254
재윤이도 참 좋아라 햇었는뎅...
재용이도 똑같아용...
단.... 재용인... 휙~~~ 손에 집히면 당겨서 찢어버리네용...-.-;;
누나~~~~ 누나 없으면 다 내꺼~~~~~
플랩북 형식이라 하나씩 만지작 만지작하다가 ~~~
쭉~~ 찢어버리는....ㅠ.ㅠ
엄마랑 둘이 까꿍 놀이하기엔 딱인 요 종이집..
군데 군데 덕지덕지 테이프 자국이 늘어갑니다...
넌 우리집 막동이...
잘 놀아라..
누나 옴 또 못 만지게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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