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누나가 잠든사이... 대롱대롱~

수발공주 2013. 4. 8. 10:43

 2013.03.29

 

 

재윤이의 열감기..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낮잠도 자지않고 늦은 시간까지 놀기에만 전념하던 재윤이가 많이 아팠답니다..

 

자는 모습 보이시죠?

 

사람을 저렇게 적당히 자면서 놀아야하는데..

 

^^;;

 

 낮잠은 자고있는 재윤이를 뒤로 한채..

 

재용이 모습이에요..

 

재용아? 너도 같이 자면 안 되겟니?

 

재용인... 분명 5개월의 아이지만.. 정말 잠을 안자용..

 

딱!!!!  누나만큼 자요..아니 더 안잘떄도 있어요..

 

 

그래서... 둘쨰들은 강한가봐용.

 

 안 자고 모하고 노냐구요?

 

이러고 놀아요..

 

매트끝에 대롱대롱 매달려서요..

 

 

저더라가 힘들면. 또 소리고래고래 지르고...

 

 

아~~~ 얼른 커라. 아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