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2.08.07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 정말 더워요.. 전 원래 더위를 타지 않는 체질이라 한여름 더위도 즐기는 사람인데... -.-;; 이젠 달라졌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땀이 범벅 밤에 잘때도 땀이 범벅.. 아~ 올 여름 너무 더워요. 8개월의 커다란 배로 여름을 나려니 정말 덥네용..

2012.08.02 1일날 도착할거리 굳게 믿고 기다렸것만.. 깊은 밤11시에 집앞이라고 문 열어달라는 택배아저씨 매몰차게 몰아내고.. 오늘 오전에 배달받은 택배상품이랍니다. ㅋㅋㅋ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가~~ 끔 이벤트 아닌 이벤트에 당첨되어 풀무원이샵에서 장을 본답니다.. 요렇게 ..

2012.07.18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날이였답니다.. 일찍 퇴근한 개심이는 두 여자분을 위해 직접 오리를 대접하겠노라고 집밖을 나섰죠 저희 집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오리집이에용.. 초복날이라 참 사람들이 많더라구용.. 훈제오리를 시켰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급..

2012.07.18 짬짬히 재윤이 자는 시간을 틈타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있어요. 예전엔 이것저것 올릴게 참 많았는뎅.. 그리고 시간도 참 많았느뎅.. 이젠 배도 불러오고.. 지치고.. 재윤이 낮잠도 안 잘라고 떙깡부리고.. ㅋㅋㅋ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있었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2012.06.25 6월 25일 - 바로 제 생일날이랍니다.. 학교일로 바쁜 개심이라 별 기대없이 대공원에서 재윤이랑 신나게 놀고 있는데 즐 떙떙~ 나타난 개심이와 함께 먹은 저녁식사랍니다. 그리고 6월 26일은 사랑하는 제 껌딱 아바타인 재윤이의 생일날이랍니다. 원래 재윤인 예정일이 7월3..

저희 집엔 텔레비젼이 있긴하지만, 전원을 꽂아두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볼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꼭 보고싶어용.. 모두 함꼐 즐...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아이 키우긴 힘들어용..-.-;; 아니 대충 키우는게 아니라 잘~~ 키우는건 힘들어용. ㅋㅋㅋ 놀..

2012.04.26 아~~~~ 내 청춘을 어디루? 벌써 개심이와 결혼한지 어언 4년이 지났네용.. 첨부터 별도 달도 따준다면서 뻥치고 꼬신 적은 없지만....무언가 제가 상상한 꿈같은 생활들이 분명 그 당시엔 있었던거같은데.. ㅋㅋㅋ 4년이 지난 지금... 어느 누구의 축하 전화없이... 축하 선물 없이... ..

2012.04.25 지독한 감기가 이제 나한테서 떠나갔나보다.. 주말내내 혼자서 열심히 아파했두만.. 이번 주말엔 개심이, 나, 재윤이 세 식구가 모두 감기....ㅠ.ㅠ 시작은 개심이부터였으나.. 어느새 재윤이.... 한테 옮아보리고... 또 나한테까지.. 어찌나 졸리시는지.. 어찌나 아픈지... 참 지독한 ..

2012.04.20 모모 이벤트에서 당첨된 풀무원이샵 적립금 50,000원 !!!! http://blog.daum.net/marinehg/949 요건 지난 2월에 장 본 거네용.. 아마도 똑같은 이벤트에서 받은 거라죵? ㅋㅋㅋ 후다닥 장을 봤어요.. 김 찾는 재윤이를 위해 구운 김 10봉지.. 간사이어묵 - 맛있어 보여서...^^ 나만의 점심특선을 위..

2012.04.03 4월 3일은 개심이 생일날이랍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개심이 친구들 불러서 조촐하게 생일 파뤼나 해줄려고했는데..ㅋㅋ 어찌 어찌 물 건너 가버렸구용. 전 개심이 생일 덕분에 생전 처음으로 케익배달을 받아봤어요.. 물론 개심이 생일이라서 개심이네 학교에서 보낸거죵 ^^ 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