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다 신사 II 2012.08.12 - 08.16 몇 곳을 다니다 보니 이젠 다 비슷하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비가 서서히 그쳐가고 있어요.. 연못 안 물고기 구경을 하고 있는 재윤이... 그쵸? 재윤인 저 물고기와 비둘기가 최고였답니다.. 셋이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ㅋㅋㅋ 저 배로 어딜 그리도 돌아당기는..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9.20
쿠시다신사 2012.08.12 - 08.16 다니다 보니 비오는 날도 운치가 있네용.. 전 원래 비오는 날은 꼼짝도 안 하는 사람인데.. 우산들고 재윤이 안고~~ 개심이가 아주~ 고생이 많아용 ㅋㅋㅋ 요 줄을 당기면 방울 소리 비슷한게 나더라구요.. 줄 한 번 당겨서 소리 듣고나서 절하는 현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알..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9.20
비오는 날의 후쿠오카 나들이 2012.08.12 - 08.16 아~~~ 이럴수가!!!! 비가 오네용... 어젠 나갈 준비를 하다보니 비가 그쳤는데 오늘은 왠지 심상치가 않아요... 그래도 짐을 꾸려나가봅니다.. -.-;; 샤방한 꽃무늬 원피스로 멋을 낸 재윤이... 나간다고 하면 무작정 신나는 녀석이랍니다. 오늘은 기온역 근처에 있는 아가짱 쇼..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9.17
일본 전통음식 맛보기 ㅋㅋㅋ 2012.08.12 - 08.16 신사를 나와서 향한 곳은 바로 연합시장이란 재래 시장이였답니다.. 지구촌 어딜가나 그 나라 시장구경하는 재미는 정말 좋아한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단 규모는 작았지만 그래도 간식거리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죵.. ㅋㅋㅋ 여기서 라면이랑 과자 몇개를 사들고. ..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9.05
스미요시 신사 II 스미요시 신사. 가장 오래되었단 긴~ 역사만큼이나 낡아보이지만. 저 빨간색이 있어선지 그나마 산뜻해보이네용. 요기는 고양이를 모시는 신사라고 하네용. 목에 두른 빨간 스카프는 무얼 의마하는 걸까 살짝 궁금해집니다.. 흠흠... 아는 만큼 보이는 건데... 생각했던거보다 스미요시 신..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9.05
후쿠오카에서의 첫 아cla - 스미요시 신사 I 2012.08.12 - 08.16 밤사이 셋 다 완전 쓰러져 자고 아침에 되니 벌떡 일어났어요. 재윤인 설레는 마음으로 나들이를 위한 꽃단장을 하고있답니다. 배부른 저랑... 재윤이랑 있으니 아무리 빨리 준비해서 나간다고해도.. 11시네용.. 아~~ 불쌍한 개시미... 맘은 벌써 밖에 나가 돌아당길텐데..ㅋㅋ..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8.30
후쿠오카에서의 첫 날밤.... 2012.08.12 - 08.16 4박 5일 후쿠오카 여행 일단 공항엔 무사히 도착했어요.. 이제 지하철을 타고 하타카역으로 이동해야 한답니다.. 두 정거장밖에 안되서 한국에서라면 분명 걸어갔을텐데... ㅋㅋㅋ 초행길 일본이라 길을 몰라서. 걍 지하철을 탔답니다. 우리 나라처럼 티켓 발행기가 잘 되어..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8.29
후쿠오카로 출발!!! 2012.08.12 4박5일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 짐을 일단 싸야겠죵? 처음 유럽여행갈떄 산 커다란 가방을 꺼내다가 차곡차곡 넣어봅니다.. 국내산 생수에... 재윤이가 먹을 얼린 베이비밀에... 재윤이 간식으로 준비해간 두유에... 대부분이 재윤이 짐이에요 ^^ 이 녀석 가방에 집어넣을려고하.. 발자국 찍기/2012 후쿠오카 2012.08.23
[전라도 투어] 둘째날 - 죽녹원에서의 이야기 2012.04.29 한참을 가다보니 기념품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보았답니다. 대나무의 고장 - 담양답게 대나무로 만든 각종 제품들이 판매되고있었어요.. 가격표를 보지 않아 가격을 모르겠지만 참 다양하게 많이 만드는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윤인 그 사이 개심이랑 둘이서 나무막대기하나.. 발자국 찍기/2012 전라도 2012.05.26
[전라도 투어] 둘쨰날 - 꼬막 & 녹차밭 & 죽녹원 2012.04.28 순천만에서 멋진 풍경을 만끽하고 부랴부랴 내려오다보니 배도 고프고.. 해가 져도 춥고-.- 저녁 식사를 위해 또 떠났답니다.. 개심이로부터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이야기 들은 벌교 꼬막을 먹으러갔죠. 늦은시간이지만 꼬막으로 배를 채우겠단 욕심으로 들어간 식당... 꼬막 정식.. 발자국 찍기/2012 전라도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