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3
스키장 눈이 녹았다.
그래서 나의 개심이는 이제 가정으로 돌아왔다,
그 기념으로 어린이대공원을 갔다.
우리집에선 어린이대공원 걸어가도된다^^
와~~ 사람많다.
개심이도 있다. 재윤이는 잔다. ^^:
코끼리가 보인다. 코끼리응아도 있다.
근데 응아가 참 크다. 내 주먹보다 더 크당. 저걸 태워서 연료로 쓴다굽쇼!~
따뜻한 봄이라서.동물원에 새로운 녀석들이 이사를 왔나보다.
키티가 있다.
오리도 있네
돌고래도 있다.
근데 얜 왜 물속에 안 있고 날아다닌댜~~~?
앗~
이 놈은 유명한 뽀로로 ^^
캥거루 과에 속하는 녀석.
올 봄에 내가 저 캥거루고기를 먹어볼 수 있을까나?
걍 운명에 맡기는 거지...몰~~~
이름까먹음. 땅파는 너구리정도???
저렇게 서 있는 모습이 넘 귀여운 녀석들 ^^
한입에 아앙~~~ 냠냠쩝쩝...
재윤이가 좋아하겠따. ㅋㅋㅋ
하늘에서 내려온 토끼 천사 천사~~~
대공원 앞에 파는 병아리와 햄스터
병아리는 한 마리에 천원이다.
앵무새도 있다.
재윤이 앵무새 좋아하는데 대공원구경이 끝날 때까지 쭈욱 자주는 센스를 발휘배버렸네.
담에 또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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