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2
구정연휴 시댁에서 있었던 일이다.
뼈빠지게 일하다가 잠시 방문을 여니
재윤이가 저러고있다.
완전 신났다.
혼자서 침 흘리면서 완전 신나셨다.
바지도 안 입고. 머리에 쓰고 저러고 논다.
연앤들 사이에서 유명한 하의 실종?
하의 실종 재윤이?
그렇다고 그걸 머리에 쓰고 저러고 노냐?
난.. 개심이와 재윤이가 둘이 있음..
좀 .. 음.. 많이 불안하다..
그래소 모 이상한거 안 먹였으니
개심일 사랑으로 용서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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