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2
이젠 부스터에 앉아서 이유식을 먹는게 익숙해진지라.
참 좋다고 생각했뜨랬다.
재윤 : 엄마.. 이유식주세요..
턱받이까지 해주고나면. 좋다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밥주기만을 기다리는 이쁜 꽃순이
그러나.. 요 녀석.. 이젠 숟가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요렇게 한 번 숟가락을 재윤이에게 넘겨줘 버리면
음. 이유식먹는 시간이..
30분정도 걸린다. -.-;
예전엔 후다닥~ 10분이면 끝났었는뎅.
재윤 : 엄마, 저도 이제 혼자 밥 먹을 수있다구요.
수발 : 네네.. 그렇게 하세용..
수저는 편편하게 입으로 넣는건대요?
재윤 : 아~~ 어쩐지 입이 좀 아프더라구요.
재윤 : 요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수발 : 네네.. 잘 하고있어요.
재윤 : 엄마. 이제 저 혼자 밥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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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가 이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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