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5
여기 바로...
전쟁 위령탑(Shire of remembrane)
걍 보기엔.. 우리나라 올림픽 공원같은 곳인가 했는데.. 전쟁 위령탑이였습니다.
야라강을 따라 걷다보면.. 보이는 곳..
우리도 지도봄서 쭉 걸어왔을 뿐인데...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는 기념물...
한국의 6.25 전쟁시에도 참 많은 군인들일 보내준 곳이 바로 이곳 호주인데..
그들을 기리기위한 정원.
나 역시 전쟁이 무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걍 이 곳에서 아이들과 가위바뤼보를 하고 있자만..
요렇게 신나게 웃음서 사진을 찍고있지만..
잠시나마 숙연해지게 만드는 곳이였딥니다.
목마탄 재용이 세대에선 전쟁.. 이런거 읍었음 좋겠어용..
걍 평화로운 세상..
걍 너네들은 맑고 좋은 것만 보고 자랐음 좋긋다.. 애들아. ^^
지금 처럼... ㅋㅋㅋ
두 녀석은 모 관심없어용..
걍 마구 뛰어노느라....
ㅋㅋㅋ
잠시 잠깐 저 혼자만 숙연해졌을뿐...
정신 차려봅니다.
자연채광..
뻥 뚫인......
하늘 보이죠?
위로 위로 올라가니...
전망이 정말 좋아용..
탁 트였죠?
하늘도 이쁘고...
그러고보니 이 나란 미세먼지...
이런거 읍나봅니다.
부릅다..
살고시푸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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