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5
부지런히 걸어다닌 우리...
밥 먹자!!!!
시드니에서 느꼇던 차이나 타운에 대한 환상 떄문일까용?
멜버른에서도 차이나 타운을 찾아갔어용..
무언가를 잔뜩 기대하고 말이죠..
ㅋㅋㅋ
그러나 기댄 기대뿐...-.-;;
쓰레기통 앞에서 저리 웃을떄가 좋았죠..
멜버른 차이나타운.. 식당뿐.. 암 것도 읍어요..
식당이 다에용..
그나마 줄 긴.. 저 식당 ..
들어가볼라고 줄을 섭니다..
나 가방 없어진 줄도 모르공..ㅋㅋㅋ
이 날 밤..
재윤인 숙소에서 혼자 있을 가방 걱정에 밤잠을 설쳤다죠?
가방 불쌍해서 어떻하냠서.. 울고....-.-;
2014.08.26
아침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페더레이션 광장이 있응 인포메이션 센터입니다..
ㅋㅋㅋ 전날 깜빡하가 놓고온 제 가방을 찾으러왔다죵..
가방 안에 든거라곤.. 용이 기저귀뿐이였지만..
다시 찾으니 방가방가용
요기!!!!
플란다스 역 앞에서 무료 트램 35번 타고 쭈욱 가면 도착하는 곳 - 도크랜드(Dockland)
도크랜드 이곳... 멜버른의 서쪽에 위치해있어요..
멜버른의 도시개발이 진행됨서 새롭게 생긴 신도시랍니다.
빅토리아항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많이 생기고있구요, 시드니에는 달랑하버가 있다면
멜버른에는 요 도크랜드가 있답니다 ^^
하지만 도크랜드는 좀 썰렁한 느낌이에용
그래서인지 깨끗해요^^
애비따라 간 태세.. 용이 자세를 보시라.. -.-
위험해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드는.. 개심 근성
워이~~~
도크랜드 뒤에 에티하드 스타디움도 있어용..
서던 크로스역도 있어용..
보고 내리시길..
잠시 잠든 따님은 유모차에서...
재용이와 엄마..
잠깐 말 듣는다싶더니..
일어나랜다... 저쪽으로 가잰다...-.-;;
결국 개심 손에 잡혀...
저런 자전거도 타고..
요렇게 많은 요트도 정박해있고..
급 득템한 2인용 카트를 타고 갑니다...
한적한 길을 따라 걸어... 걸어갑니다.
멀리 대관람차도 보이네용..
밤이되면 저기 불이 켜지겠죠?
하지만 바쁜 우린.. 야경은 관심읍어용..
요트에 올라타서..
마치 내 것인마냥..
준표는 이런 것도 잘 태워주든데....^^:;
돛을 올려라!!!!!!
불량기사양반..
애를 안고 어찌 운전을...
내려라..
결국 짤린 불량기사는 가판대에서 일광욕을......
야호~~!!!!!
요런건 진짜 하나 있었음..
여름에 대야에 물 받아놓고 슝~~ 달림.. 신날텐데.. 말이죵..
ㅋㅋㅋ
야이활동 나온 아이들..
6-7 세 정도된거같은데..
선생 하나에 애들은 6명 정도네용..
부릅다.....
아빠와 아들..
그리고 나..
같은 장소에서 다른 생각중.
우리 어쩌다 가족이 된건지 알 수는 읍으나...
서로 아까며 살자..
미운말 툭툭 내밷는 개시마..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이 태어나니 좋으냐?
그럼 마누라 떠받들고 살아.. 알간?
너희 둘이... 나한테 충성하는 그 순간...
너희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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