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4 멜버른

[멜버른 여행기] 전쟁 위령탑(Shire of remembrane)

수발공주 2015. 4. 1. 12:16

 2014.08.25

 

 

 

여기 바로...

 

전쟁 위령탑(Shire of remembrane)

 

걍 보기엔.. 우리나라 올림픽 공원같은 곳인가 했는데..    전쟁 위령탑이였습니다.

 

야라강을 따라 걷다보면.. 보이는 곳..

 

우리도 지도봄서 쭉 걸어왔을 뿐인데...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는 기념물...

 

 

 

한국의 6.25 전쟁시에도 참 많은 군인들일 보내준 곳이 바로 이곳 호주인데..

  

그들을 기리기위한 정원.

 

 

 

나 역시 전쟁이 무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걍 이 곳에서 아이들과 가위바뤼보를 하고 있자만..

 

 

요렇게 신나게 웃음서 사진을 찍고있지만..

 

 

잠시나마 숙연해지게 만드는 곳이였딥니다.

 

 

 

목마탄 재용이 세대에선 전쟁.. 이런거 읍었음 좋겠어용..

 

걍 평화로운 세상..

 

 

걍 너네들은 맑고 좋은 것만 보고 자랐음 좋긋다.. 애들아.  ^^

 

지금 처럼...  ㅋㅋㅋ

 

 

 

두 녀석은  모 관심없어용..

 

걍 마구 뛰어노느라....

ㅋㅋㅋ

 

잠시 잠깐  저 혼자만 숙연해졌을뿐...

 

정신 차려봅니다.

 

 

 

 

자연채광..

 

뻥 뚫인......

 

하늘 보이죠?

 

 

 

 

 

위로 위로 올라가니...

 

전망이 정말 좋아용..

 

 

 

 

 

 

 

탁 트였죠?

 

하늘도 이쁘고...

 

그러고보니 이 나란 미세먼지...

 

이런거 읍나봅니다.

 

부릅다..

 

살고시푸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