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4 멜버른

[멜버른 여행기]페더레이션광장..그리고 야라강따라 걸어요

수발공주 2015. 4. 1. 12:01

2014.08.25

 

 

이건 ...

 

헐리웃 스타  빅토리아 수은이... 엄친딸인 재윤이랑 같이 거리를 거니는 사진

 

그냥  막 찍어도 화보?

 

 ㅋㅋㅋ

 

 

이에 뒤질세라...

 

아들 앞에 태우고 유모차 미는 개시미?

 

 

 

 

워워. 저리가  

 

 

 

어딜가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록 비둘기는 아니지만..

작년 시드니에서 봤던  괭이 갈매기

 

밥 주는 행사...

 

 

재윤이 유치원에서 놀 시간인데...바다 건더 멜버른 와서 갈매기 밥줘용.

 

 

 

 

요기가 어디냐구용?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역 - 플란다스역 건너편에 있는 페더레이션 광장입니다.

 

 

여행의 시작점.. 즐거움이 가득한 곳  바로 페더레이션 광장!!!!

 

 

조오기 뒤에 금색 건물보이시죠?

 

역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있어요.

 

 

매일 아침.. 갈매기 밥주던 곳

 

 

 

멜버른에는 야라강이 있습니다..

 

강 줄기를 따라 걸어요. 걸어요..

 

 

 

하늘빛... 참 곱죠?

 

 

여행 다닐떄는 정말 날씨가 좋아야만 신난답니다 ^^

 

 

 

다리밑으로 모가 보이나?  열심 관찰 중인 두 녀석들..

 

그리고 이쁜 마눌님 보느라 영혼을 뺴앗긴 개시미..

 

 

 

결국  둘이 사진 한 장 찍어요.

 

 

 

멜버른은 군데군데 공원이 있어어 참 좋아용..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남  탁 트인 자연 환경.

 

 

영차영차...

 

 

 

 

커다란 시계정원위에 다 올랐어요.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도 있구요.

 

 

 

아빠 선글라스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득 행복한 재용이도 있습니다.

 

저 두 손이 바로  3살 재용이의 브이라죠?

 

ㅋㅋㅋ

 

 

저기~~~ 멀리 보이는 저 건물은 무얼까용?

 

함 가봅시다.

 

 

친절한 외국인 아저씨.. 웃음서 사진 찍어주더니만..

 

제 다리 싹둑 잘라버렸슴다..

 

-.-;;

 

 

 

우리 넷..  한 집에 살아요..

 

 

그나마 요 유모차 덕분에 여행이 한결 편해용..

 

두 녀석들 걷가다 타다가 함 되니까요.

 

 

전.. 쭈욱 걷구요.

 

 

ㅎㅎ

도착이요